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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APPLE Geek Bible

애플의 교육사업, 경쟁사가 긴장해야하는 이유 애플이 본격적으로 교육사업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아이북스, 제작툴, 아이튠즈U와 함께 교육의 디지털화를 가속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요, 이에 사용자들의 반응은 밋밋했습니다. 새로운 기기가 나온 것도 아니였고, 기존에도 있던 전자 교재니까요. 하지만, 타 경쟁사들을 어떨까요? 애플의 교육사업, 경쟁사가 긴장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애플의 교육사업, 경쟁사가 긴장해야하는 이유 - 애플, 에듀케이션(Education) 이벤트 자세히 보기 어제 에듀케이션 이벤트 포스트를 보면 경쟁사들에 대한 약간의 언급이 나옵니다. 이것을 좀 더 자세히 얘기해보고자합니다. 현재 교육의 디지털화가 진행된건 20년이 넘었습니다. 학교에 TV나 빔프로젝터는 필수품이 되었죠. (필자가 고등학생 때는 전자칠판 시범학교로 대당 1.. 더보기
애플, 1월 19일 뉴욕서 "에듀케이션 이벤트" 애플, 1월 19일 "에듀케이션 이벤트" 애플은 1울 19일, 뉴욕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진행 될 '에듀케이션 이벤트' 초대장을 발송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초대장에서 알 수 있듯이 '전자 교육출판'에 관한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단편적으로는 애플만의 전자교과서를 기대해볼 수도 있을 것이며, 따로 이렇게 이벤트를 준비한다는 것은 새로운 교육 시스템과 전자 교과서 유통 등이 나오지 않을까 흥미롭습니다. 애플이 생태계가 교육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런지 19일에 있을 '에듀케이션 이벤트'를 기대해봅니다. 더보기
아이폰4s, 턱걸이? 사상 최대판매 예상 어제 일자로 '아이폰4S 50만대 턱걸이…그리고 뚝↓(기사보기)'이라는 기사가 포털 메인에 올라왔습니다. 국내 이야기인데요, 과연 아이폰이 턱걸이 수준에 불과한 판매를 한 것일까요? 짚어봅시다. 아이폰 4s, 사상 최대판매 예상 다들 나라 얘기하기 전에 한국을 먼저 봅시다. '아이폰 턱걸이'라는 기사를 보면 '두달간 50만대가 팔렸는데, LTE폰에 밀려 이름값을 못했다는 평을 받았다.'라고 첫부분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름값을 못했다? 왜? 아이폰이라서? 참으로 이상합니다. 국내에 처음 LTE폰이 등장했던건 작년 9월 '갤럭시S2LTE'부터였습니다. 이후 총 7종의 LTE폰이 출시가 되었죠. 그리고 얼마전 'LTE 가입자 100만명'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봅시다. 총 7종의 LTE폰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