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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aceBook

페이스북 스팸 페이지, 마케팅으로 봐야하나? 소셜 마케팅은 여전히 성행입니다. 여러 SNS의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은 각각 다르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커다란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도, 그저 시간만 허비할 수도 있는 것이 소셜 마케팅이죠. 처음에는 '비용이 없어도 가능한 마케팅'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지만, 요즘은 컨설팅이다, 전담 직원이다, 비용이 들어가지만, 비용에 비례하여 마케팅 효과를 가져온다면 그만한 가치를 발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페이스북 스팸 페이지, 마케팅으로 봐야하나? 마케팅 비용이 늘어남에 따라 비용이 든 만큼 가시적인 성과가 따라야 한다는 인식이 커짐에 따라 비용에 인색하진 않지만, 성공적인 효과에 대한 기대가 상당한 것이 요즘입니다. 어차피 비용만큼의 효과를 이미지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 때문인데, 문제는 스팸 컨설팅이 갈수록 .. 더보기
페이스북 런처, 소극적이다 페이스북은 올해 4가지 커다란 변화를 선보였습니다. 소셜 서비스가 3개월 만에 4가지나 서비스 개선과 변화를 보였다는 것은 의미가 큽니다. 구글이 검색 서비스를 넘어 더 큰 그림을 그렸을 때의 느낌과 비슷하죠. 음성 통화, 그래프 검색, 뉴스피드 개선, 유니티와의 제휴, 총 4가지는 페이스북이 단순한 소셜 서비스로 존재하는 것 이상을 뜻합니다. 구글이 검색 알고리즘을 확장해나간 것처럼 페이스북은 관계망 알고리즘을 확장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 의미를 떠나 조촐했습니다. 페이스북 런처, 소극적이다 페이스북이 조금씩 개선해가며 자신들의 입지를 다지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페이스북은 IPO 이후 그전보다 매우 많은 변화 된 점을 언급하고 적용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 더보기
페이스북은 안드로이드에 어떤 집을 지을까? 집을 짓는 방법은 많습니다. 드넓은 벌판에 전원주택을 지일 수도 있을 것이며, 테마 있는 마을에 그에 맞게 지을 수도 있겠죠. 혹은 아파트나 다세대주택을 구입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리모델링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런 집짓기는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이 집짓기에 동참할 모양입니다. 페이스북은 안드로이드에 어떤 집을 지을까? 페이스북은 웹페이지로 존재하고 있으며, iOS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으로 존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에 있어 항상 걸리는 것이 iOS나 안드로이드와 같은 모바일 주체들이었고, 서비스의 형태만 띈 페이스북은 뒷전이었습니다. 그래서 페이스북이 자체적으로 스마트폰을 만들어야 한다거나 운영체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은 끊임 없었고, 투자자들을 움직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