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FaceBook

페이스북, 새로운 뉴스서비스에 손대나 페이스북의 뉴스피드는 전체 SNS 중 개인에 적합한 정보를 나열하여 한 번에 제공하는 것에 가장 우수합니다. 하지만, 개인에 적합한 뉴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면서도 친구들이 제공하는 정보까지 한꺼번에 받아야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페이스북, 새로운 뉴스서비스에 손대나 설정을 제공하긴 했지만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원하는 뉴스에 접근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친구나 페이지, 그룹, 팔로우로 뉴스를 끌어모으는 것이 전부라 페이스북의 중심이 뉴스피드지만, 뉴스피드를 중심으로 뉴스를 소비하진 않았습니다. 대개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를 보면 페이스북의 뉴스피드를 하나의 피드 묶음으로 생각할 뿐이죠. 초대장 페이스북은 미국의 미디어 매체들에 '새로운 제품을 공개할이벤트에 초대한다'는 초대장을 발송했습니다. .. 더보기
페이스북은 거품제조기 페이스북이 뜨기 시작할 때부터 '거품론'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IPO 이후 안정적인 경영 상태에 접어들면서 거품보단 투자 위기론 등이 더 많이 거론되게 되었습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기업 가치에 맞물려 좀 더 깊게 자리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상태는 애송이일 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페이스북은 거품제조기 페이스북은 검색 서비스도 선보였고, 개선도 했으며, 런처도 만들었고, HTC와 손을 잡아 휴대폰도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잊히기 일쑤였고, '그런 것도 했었지?'라는 반응이 전부였습니다. 무엇하나 페이스북의 견인 역할로 충분히 자리 잡지 못했으며, 최근 페이스북이 가장 크게 준비했던 런처인 '페이스북 홈'은 두말할 것 없이 실패작으로 낙인 찍혔습니다. First 지난 4월 선보인 런처, '페.. 더보기
KIN을 통해 본 페이스북 First의 실패 페이스북이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라는 루머가 현실이 되긴 했지만, 자체적인 플랫폼을 꾸리는 것이 아닌 차차와 같이 HTC와 손을 잡은 안드로이드폰이었습니다. 다른 게 있었다면 페이스북홈이라는 런처를 탑재하였다는 것인데, 과연 소비자들이 페이스북을 위한 제품을 구매할 지 주목되었죠. KIN을 통해 본 페이스북 First의 실패 페이스북과 HTC가 내놓은 페이스북폰의 First라는 이름이었고, 가격은 2년 약정 시 $99으로 저렴했습니다. 하지만 출시된 지 불과 한 달도 되지 않아 $0.99로 가격로 대폭 낮췄으며, 이런 공격적인 가격 정책에도 팔리지 않자 판매 중단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First BGR은 First가 판매 초기부터 판매량이 저조해 재고를 밀어내기 위해 가격을 내렸고, 그마저도 판매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