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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빅브라더가 되길 원하는걸까? 빅브라더, 조지 오웰의 디스토피아 소설 '1984년'에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전체주의 사회에 대한 의문과 비판의 목소리를 내었던 1984년에 과거 소련의 스탈린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정보를 독점하여 사회를 통제하고 관리하는 사회체계를 이 빅브라더라는 캐릭터에 빗대어 지금은 하나의 명사로써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은 이 빅브라더가 되고 싶은걸까요? 구글은 빅브라더가 되길 원하는걸까? 'Don't Be Evil' (사악해지지 말자)_ 전체주의라는 사회 체계 자체가 사악한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스탈린이나 히틀러는 전체주의의 부정적인 면을 들춰내었기에 체계에 대한 부정은 있더라도 인물들이 사악했던 것이지 전체주의가 사악한 것이라고 볼 순 없겠죠. 하지만 이 전체주의라는 .. 더보기
구글의 할로윈 센스 :) 구글의 할로윈 특별한 홈 10월 31일, 할로윈데이. 할로윈을 기념하기 위해 구글이 특별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이 영상은 구글홈에서 볼 수 있으며, 6개의 호박을 가지고 구글을 새기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호박을 파낸 노력이 엿보이는 멋진 영상입니다. 이렇게 구글이라는 호박등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영상이 끝나면 할로윈을 자동적으로 검색하게 됩니다. 항상 새로운 것들을 보여주는 구글홈이 센스있는 할로윈 영상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아래 구글의 할로윈 영상을 감상해보시겠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