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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맥북프로의 '가격'에 대한 고찰 어제에 이어 오늘도 '뉴 맥북프로'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갈까 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 나와도 가격이 합리적이지 못하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맥북프로가 발표되고 가격이 등장하자 반응은 대부분 '너무 비싸!!'였습니다. 필자는 이 비싸다는 가격에 대해 고찰해볼까 합니다. 뉴 맥북프로의 '가격'에 대한 고찰 새로운 맥북프로의 가격은 기본형을 '$2,199''입니다. 한화로는 '2,890,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비쌉니다. 여기서 비싸다는 의미는 물가에 근거한 것으로 제 지갑사정을 비춰봤을때 비싸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맥북프로가 어떤 제품인지 인지한다면 결코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뉴 맥북프로를 얘기하기 전에 애초 '맥북프로'라인 자체가 '워크스테이션 라인'입.. 더보기
맥앱스토어 1만개 앱의 의미 프랑스의 애플 전문 사이트 'MacGeneration'에 따르면 맥앱스토어에 등록 된 응용프로그램의 수가 1만개를 넘었다고 합니다. 애플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자신들의 지표를 봤을때 그정도에 달했다는데, 1만개든 아니든 그정도 수준에 달했다고 볼 수 있겠죠. 1년 6개월이 걸렸습니다. 맥앱스토어 1만개 앱의 의미 1만개가 많아 보이는 숫자는 아닙니다. 아이폰앱은 60만개가 넘었으니까요. 그 중 기능이 중단 된 앱이 13만개인데 그걸 제외해도 47만개의 앱이나 사용할 수 있는겁니다. 맥앱스토어의 47배죠.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앱이 요만큼있네?'가 아니라 1만개 앱의 의미입니다. 맥 앱 여러분은 컴퓨터를 할 때 몇가지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시나요? 1만개가 아니라 사실 100개도 채 사용하지 않.. 더보기
이제 맥에 필요한 것은 게임 맥은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조작법, 미려한 디자인과 보안성 등 장점이 많은 운영체제입니다. 그런 맥에게 부족한 점이 있다면 어떤 것 일까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게임'일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사용자도 늘어나고 있는 맥에게 게임은 필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제 맥에 필요한 것은 게임 소프트웨어 중 가장 회전성이 빠른 카테고리가 바로 '게임'입니다. 문서도구나 그래픽툴과 다르게 다양한 장르, 여러 스타일을 게임이 하루에서 수십종이 쏟아지며, 유저는 그것을 감당하기 위해 여러 게임을 소비하죠. 그렇기 때문에 어떤 플랫폼을 활성화시키는데 있어서 게임은 중요한 존재입니다. 실제로 애플2가 성공하는데 있어서 게임의 역할이 컸으며, MS는 윈도우에 다이렉트X를 개발/지원하면서 참여도가 높아진 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