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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대규모 감원으로 시작된 2014년 IT 업계 모바일을 등에 업고 애플, 삼성, 구글 등의 기업은 2013년 승승장구했습니다. 발맞춰 신생 스타트업의 활약도 돋보였고, 새로 펼쳐진 판에서 신이 나게 춤만 추면 될 것처럼 보였죠. 그러나 이면에는 새로운 판에 끼지 못해 난관에 부딪힌 기업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기업에 불어닥친 것은 새해 시작과 함께 시작된 칼바람입니다. 대규모 감원으로 시작된 2014년 IT 업계 2014년의 대규모 구조조정은 이미 예견되어 있었습니다. 2013년도 마찬가지였지만, 칼바람의 희생양이 2014년에도 줄을 잇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는 한때 최고의 기업으로 불렸던 곳도 휘청하게 할 만큼 거친 바람입니다. 새해를 감원의 시작으로 맞이하게 된 3곳을 소개합니다. 감원 PC 제조사인 에이서는 CEO인 왕쩐탕은 지난 11월 자.. 더보기
PS4, 제품없는 제품 발표회 플레이스테이션3(Playstation3 / PS3)가 출시 된지 7년이 되었습니다. Xbox에게 많은 상처를 입었지만, 여전히 그 이름과 명성은 콘솔 게임기의 자존심이라고 할만한데 그를 잇는 플레이스테이션4(Playstation4 / PS4)에 대한 기대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7년간 수많은 루머들이 생산되었지만 끄덕하지 않은 PS4는 올해 새로 공개 될 예정인 Xbox와 함께 피튀기는 콘솔 전쟁을 예고했습니다. PS4, 제품없는 제품 발표회 소니는 PS4의 제품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PS4가 갖추게 될 사양과 컨트롤러, 출시 될 게임들에 관한 것들이었는데, 제품은 어디에도 보이질 않습니다. 소니 월드와이드 스튜디오의 요시다 슈헤이가 차후 공개 될 예정이라고 직접 언급하긴 했지만, 실체가 드러나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