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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시드(Seed), 우분투 컨셉을 스마트폰 도킹으로 현실적 제시 스마트폰 도킹으로 확장된 기기 영역을 제공하는 제품은 이전에도 많았습니다. 2011년, 모토로라는 자사 스마트폰인 아트릭스를 넷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랩독(Lapdock)을 선보였고, 에이수스는 태블릿으로 확장할 수 있는 패드폰(PadFone)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시드(Seed), 우분투 컨셉을 스마트폰 도킹으로 현실적 제시 우분투는 여러 도킹 제품이 나오는 와중에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다양한 폼팩터 확장성을 강조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투자하던 우분투 스마트폰을 생산하려 했으나 실패로 돌아갔고, 이후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지만, 여전히 출시는 오리무중입니다. '과연 우분투가 표방한 통합은 언제 볼 수 있는 걸까?', 그리고 이 질문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곳이 있습니다. 지난 15일, .. 더보기
우분투, 스마트폰 공급 계약하다 우분투(Ubuntu)가 모바일 진출을 선언한 지 3년여 지났습니다. 캐노니컬(Canonical)은 처음에는 스마트폰 개발에 계획을 두지 않고, 2010년 6월, 처음 태블릿용 우분투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으며, 2011년에 스마트폰 계획을 언급합니다. 그렇게 올해 초 스마트폰용 우분투를 공개하면서 우분투 스마트폰이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분투, 스마트폰 공급 계약하다 오픈소스 방식으로 먼저 배포되기 시작한 스마트폰용 우분투, '우분투 터치(Ubuntu Touch OS)'를 갤럭시 넥서스와 넥서스 4에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는 개발 과정의 하나로 일종의 실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우분투 엣지(Ubuntu Edgy)'로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알렸습니다. 공급 .. 더보기
우분투, '엣지(Edgy)로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 진출? 캐노니컬은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스마트폰용 우분투인 '우분투 포 폰(Ubunto for Phone)'을 지난 1월에 공개했습니다. 스마트폰용 우분투인 '우분투 포 폰(Ubuntu for Phone)'을 지난 1월에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달인 2월에는 태블릿까지 겨냥한 '우분투 포 터치(Ubunto for Touch)'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모바일 시장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우분투, '엣지(Edgy)로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 진출? 하지만 운영체제만 발표되고 걸맞은 하드웨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구글의 넥서스 시리즈를 활용한 것이 전부였죠. 구글의 넥서스 시리즈에 모바일 우분투를 올리고 시연했습니다. 그 때문에 '우분투는 하드웨어를 만들어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니라 타 기기에 올리는 전략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