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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노키아, 루미아 1020에 거는 기대 힘들어진 노키아에 왜 안드로이드 폰을 만들지 않느냐고 묻습니다. 윈도폰보다 탄탄한 생태계를 지녔고, 병행하더라도 나쁘지 않을 텐데 윈도폰만 고집하는 것이 안쓰러워 보이기까지 한단 얘기입니다. 하지만 어떨 땐 그 고집이 새로운 돌파구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노키아, 루미아 1020에 거는 기대 노키아는 오래전부터 '카메라'에 집중했습니다. 808 퓨어뷰가 출시되었을 때는 '카메라에 전화 기능을 탑재했다'는 말을 들을 만큼 스마트폰의 위치보다는 카메라의 위치가 더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808 퓨어뷰를 출시하면서 노키아가 했던 말이 '윈도우용 808 퓨어뷰도 만들 것'이었습니다. 루미아 1020 노키아는 지난 7월 11일, 뉴욕에서 윈도폰8 제품인 '루미아1020(Lumia 1020)을 공개했습니다. 코.. 더보기
스마트폰 카메라 무음 사용차단, 왜 한쪽만 볼까? 2004년 도촬 때문에 피쳐폰 카메라의 무음모드를 삭제하는 단체표준이 시행되었었습니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였지만, 소프트웨어적으로 무음 상태로 만들어주는 앱의 등장으로 사실상 무의미해져버렸죠. 제도적인 문제로 무음모드를 사용하지 못했던 일부 사용자들은 이런 무음앱이 단비 같은 존재였습니다만, 다시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무음 사용차단, 왜 한쪽만 볼까?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삼성, LG, 팬택의 단말기 제조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통신3사는 올 연말까지 카메라 촬영 무음 앱을 무력화할 수 있는 기술을 단체 표준으로 마련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표준 방안은 두가지로 하나는 카메라 촬영시 무조건 셔터음이 나도록해서 무음 앱을 사용하더라도 강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