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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웹은 얼마나 발전할까? 스마트폰의 사용용도 중 1위가 웹브라우징이라고 합니다. 검색하고 동영상을 보거나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빈도가 가장 높다는 것인데, 그만큼 과거에 비해 웹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늘어났고 웹이라는 것 자체가 하나의 컨텐츠 시장으로써 작동을 하고 있습니다. SNS나 웹게임 등을 보면 웹이 과거 어플리케이션의 커넥션 역활에서 점점 중심이 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알 수 있고, PC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도 웹이라고 하죠. 그만큼 웹이라는 시장이 커졌고, 그만큼 발전했다는 것인데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까요? 웹은 얼마나 발전할까? 2012/05/25 - [IT] - 크롬박스, 구글의 데스크톱이 의미하는 것 2012/05/31 - [IT] - 페이스북은 SNS 기업이 아니다 필자는 웹의 OS화에 대.. 더보기
페이스북은 SNS 기업이 아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페이스북은 SNS기업입니다. 그러나 제목은 'SNS기업이 아니다'라고 뽑았습니다. 어째서일까요? 우리는 페이스북이라는 기업을 달리 볼 필요가 있습니다. SNS 기업이지만, SNS 기업이 아니라고 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페이스북은 SNS 기업이 아니다 2012/05/23 - [IT] - 페이스북은 '기술기업'이다 얼마전, '페이스북은 기술기업'이라는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좀 포커스를 바꿔서 페이스북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페이스북은 멋진 플랫폼입니다. 그렇다면 플랫폼 기업이라고 할 수 있지만, SNS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SNS 기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페이스북이 크게 쏘아올린 것이 없기 때문에 그냥 단순한 SNS기업으로 보일 수는 있지.. 더보기
페이스북이 스마트폰을 만들면 어떤 모습일까? 뉴욕타임즈는 페이스북이 스마트폰을 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을 하려고 스마트폰을 사겠느냐'는 조롱 아닌 조롱도 당하고 있는데요, 페이스북이 스마트폰을 만든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페이스북이 스마트폰을 만들면 어떤 모습일까? 뉴욕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명은 '버피'이며, 전 애플 직원 7명이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일전에 HTC와 개발 중이라는 페이스북폰의 제작은 계속 중이기 때문에 3번째 스마트폰 도전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이미 '차차(ChaCha)'라는 페이스북폰을 HTC를 통해 선보였었는데, HTC가 타타(Tata)라는 트위터폰을 내놓은 것으로 봐서는 페이스북이 독단적으로 차차를 주문했던 것은 아니고 HTC 주도적인 프로젝트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