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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버거킹 트위터 해킹을 바라보는 시선 '해킹이 사라지려면 해커가 사라져야 한다'는 말은 일종의 해킹에 대한 정의입니다. 우리는 항상 해킹에 노출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예의주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개인 뿐 아니라 거대 기업도 마찬가지이며 나름의 차원에서 보안에 대한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린 반대로 영영 사라지지 않을 해커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버거킹 트위터 해킹을 바라보는 시선 최근 들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들에 나타난 해킹 사건들로 시끌시끌합니다. 트위터는 해킹을 통해 25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당했으며, 페이스북도 얼마 전 자바 취약점을 노린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대형 사건으로 웹 개인화의 본거지인 SNS의 타격은 개인정보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더보기
'내 비밀번호는 괜찮을까?', 개인 보안에 대한 고찰 '개인정보가 해킹 당했다', '개인정보를 수집 당했다'라는 말은 심심찮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보안 불감증에 걸린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고, 개인정보와 보안에 계속해서 무뎌집니다. 웹업체들은 보안툴이나 보안정책을 내세우며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커다란 해킹 사건이 일어나면 전문적인 해커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영역이나 영화에서 보던 것들을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개인정보는 더 디테일하게 수집되며 해킹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내 비밀번호는 괜찮을까?', 개인 보안에 대한 고찰 위 사진은 필자가 30분간 웹서핑을 한 지도입니다.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Firefox)의 부가기능 중 하나인 'Collusion'을 이용한 것으로, 이 부가기능은 웹을 탐험할 때 내 개인정보의 추적/수집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