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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유튜브도 Bye~' 구글과의 결별 어디까지? 구글과의 전쟁을 선포했던 애플이지만 적이 된 구글을 탈피하진 못했습니다. iOS에는 여전히 구글맵과 유튜브앱이 탑재되어 있었고, 사실 그것은 좋은 컨텐츠였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iOS6에서는 자체 맵핑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탈구글을 보여줬는데요, 애플의 '구글 결별' 어디까지 진행될까요? 애플, '유튜브도 Bye~' 구글과의 결별 어디까지? '9to5mac'과 'The verge'에 따르면 새로운 iOS6 베타4에서는 여태 기본 탑재되어왔던 '유튜브'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갑자기 빼게 된 것은 아니며, 애플은 '유튜브의 라이센스가 종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iOS6부터는 웹에서 유튜브 영상을 보거나 현재 구글이 새로 만들고 있다는 유튜브앱을 기다려야 합니다. 유튜브 사실 iOS의 유튜브앱에 대한.. 더보기
구글, 언제까지 베타(Beta)로 존재할 생각인가? '구글은 베타'라는 말은 요즘에는 잘쓰이지 않습니다. 베타 딱지를 지운 서비스가 예전만큼은 아니기 때문이죠. 구글은 분명 확실한 수익 모델도 가지고 있고 사업 비전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구글이 베타로 존재하느냐고 묻는 것일까요? 구글의 구조 자체가 베타의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구글, 언제까지 베타(Beta)로 존재할 생각인가? '구글은 베타'라는 말은 한때 IT 최대의 화두였습니다. 2008년 당시 구글 서비스의 45%가 베타였고, G메일은 서비스를 시작한지 4년간이나 계속 베타 딱지를 달고 있었습니다. 구글의 답변은 간단했습니다. '베타 제품들이 베타 꼬리표를 떼려면 구글의 매우 엄격한 내부 평가 기준을 만족시켜야만 합니다.' 문제는 이에 덧붙인 말이었습니다. .. 더보기
젤리빈의 핵심, '구글나우(Google Now)'에 주목하자 구글 I/O 2012에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이 공개되었습니다. 향상 된 터치속도나 전체적인 구동 속도도 높아지고, 인터페이스 조작도 한결 부드러워지면서 기존 안드로이드와 달리 딱딱하고 버벅이던 모습을 탈피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뒤엎었다고 할 수 있겠는데, 오프라인 타이핑이나 Predictive 키보드 같은 추가 된 기능들 중 가장 핵심은 바로 '구글나우(Google Now)'였습니다. 젤리빈의 핵심, '구글나우(Google Now)'에 주목하자 '구글나우(Google Now)'는 구글의 새로운 빅데이터 서비스입니다.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구글의 서비스들이 잘 버무려 새로운 검색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에게 적합한 알림을 출력해주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나우에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기술적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