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KT

통신사가 내놓은 '조인(joyn)'이 카톡을 잡는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시장과 카카오톡은 줄곧 함께 해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치고 카카오톡을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는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혹은 카카오톡이 스마트폰 구입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했죠. 이 카카오톡의 상승세에 맞붙어 경쟁하기 위한 여러 메시저앱들이 나왔지만, 여전히 카카오톡의 사용량은 독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가 내놓은 '조인(joyn)'이 카톡을 잡는다? SKT, KT, LG U+가 12월 중순 통합 메시징 서비스인 '조인(joyn)'을 국내에 런칭할 예정입니다. 덕분에 이번주 내내 '카톡 잡을 조인 뜬다'라는 언론기사가 줄줄이 등장했었습니다. 통신3사가 직접 서비스를 하면서 통합 관리하기 때문에 메세징 서비스에 있어 카카오톡과의 대결구도를 잡아가는 것은 그리 어.. 더보기
우리는 3G를 좋아한다 LTE가 대세입니다. 롱텀 에볼루션으로 불리는 이 통신 기술은 등장한지 수년이 지났지만, 출시 된 지 1년만에 700만명 가입자를 확보하고 익숙해진 이 용어는 '빠른 네트워크'로 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3G 통신에 비해 높은 통신비로 인해 통신비 부담이 가중시키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높은 단말기 가격에 통신비도 포함되다보니 가격이 더 나올 수 밖에 없는데요, 왜 우리는 3G를 '선택' 할 수가 없는 것일까요. 우리는 3G를 좋아한다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지난해 전세계 주요 이동통신사들의 LTE 투자를 조사한 결과 국내 LTE 투자가 미국 일본보다 2~4배, 전세계 평균보다 10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KT는 조사에 포함되지 .. 더보기
아이폰4s 11월 11일, 수령한다!! 아이폰4s 11월 11일 수령&개통 아이폰이 11월 11일에 출시라는 것은 알았습니다. 하지만 차수별 개통이 언제인지에 대한 언급이 없었기에 11일은 런칭행사에서만 개통하고 14일이나 되서야 실제 개통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었는데요, 지난 7일 KT가 공지를 통해 11일 개통될 것이다, 물량이 충분하다라는 공지와 함께 오늘 9일 차수별 개통 공지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위가 공지 내용이며, 보이듯이 '32G 화이트', '64G 화이트'의 물량이 적어 블랙에 비해 적은 차수만 개통이 가능합니다. 세계적으로 화이트가 가장 인기 모델인데 따르 품귀현상으로 보이며, 화이트 모델 수급에 힘을 쓰겠다고 하네요. SKT의 경우 현재까지 특별한 공지는 없었지만, 전화를 통해 통보를 했다고 합니다. 전화 통보 상황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