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서치 인 모션

비즈니스 시장으로 발돌리는 RIM, 다시 도약 가능한가? 블랙베리의 회사, RIM(리서치 인 모션)이 추락하고 추락하다 못해 전략구성을 새로 짜고 다시 시작해보기로 했나봅니다. 비즈니스 시장에 중점을 두기로 한 것인데요, 과거 영광의 블랙베리가 다시 도약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계속해서 추락을 하게 될까요? 비즈니스 시장으로 발돌리는 RIM, 다시 도약 가능한가? 과거 스마트폰 1위, 오바마가 사용하는 폰으로도 불리며 부귀영화를 누렸다면 누린 RIM의 블랙베리. 하지만 작년 4분기 1억2,500만달러의 손실을 냈으며, 블랙베리의 점유율은 8.2%로 추락하여 이제는 메인 시장이 아닌 'other'시장에서 살아남는 것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노키아의 몰락이나 HP의 모바일 사업 철수와는 다르게 회사를 팔아버려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인 RIM은 전략을 강화하기.. 더보기
블랙베리, '리듬으로 잠금해제' 특허 어제 독일에서 애플의 '밀어서 잠금해제'와 삼성의 '통신특허'를 모두 기각해버렸죠. 여기서 '밀어서 잠금해제'에 대해 몇몇 사람들은 '그럼 그렇게 안열면 어떻게 잠금해제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아이디어는 대체 어디까지일까요? 블랙베리가 리듬을 통해 잠금해제하는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Rhythm-To-Unlock'입니다. 블랙베리, '리듬으로 잠금해제'하는 특허 스마트폰 초기 밀어서 잠금을 해제하는 제품들은 많았습니다. 애플이 그걸로 딴지걸고 들어올리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에는 애플이 모토로라를 상대로 낸 '밀어서 잠금해제' 소송에서 모토로라에 판매금지를 먹이면서 제조사들을 더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어제는 또 기각이 되버리긴 했지만 많은 업체들이 자신들만의 잠금해.. 더보기
블랙베리에게 필요한 성공키워드는 수요층 리서치 인 모션(RIM)은 짐 발실리와 마이크 라자리디스가 최고운영책임자(COO) 가운데 한 명인 토스텐 헤인즈에게 CEO를 맡기고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판매부진에 시달리던 림은 주주들의 압박에 견디지 못하고 최고경영자와 이사회 의장을 모두 갈아엎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 물갈이로 림이 살아날 수 있을까요? 블랙베리, 수요층을 잡아라 블랙베리는 굉장히 매력적인 스마트폰입니다. 쿼티키보드, 트랙패드, 통합 메신저, 작은 사이즈, 깔끔한 디자인. 과거 스마트폰의 왕이라 불린 블랙베리는 현재 쇠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판매량 부진과 점유율의 급하락으로 위기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때문에 블랙베리는 새로운 OS인 '블랙베리10'을 공개했고, 풀터치 폰 양산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기존에도 풀터치 라인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