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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룩아웃, 모바일 혁신을 성공으로 바꾸다 예전에는 유명한 보안 업체를 얘기해보자면 시만텍이나 맥아피가 거론되었겠지만, 요즘은 단연 '룩아웃'을 얘기합니다. 예전에 MS가 인수했던 룩아웃이 아닙니다. 모바일 시장이 확장되면서 그 어떤 보안 업체보다 활발히 활동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업체입니다. 룩아웃, 모바일 혁신을 성공으로 바꾸다 대부분 보안 업체들이 모바일에 본격적으로 신경 쓰기 시작한 것은 근래의 일입니다. 모바일 확산이 보안 문제에 심각한 구멍이 될 것으로 생각한 업체는 그리 많지 않았고, 기존 보안 체계의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했었죠. 그래서 모바일 보안에 특화된 룩아웃이 설립되었을 땐 콧방귀만 꼈습니다. 설립 룩아웃은 2007년 존 헤링이 케빈 마라피와 함께 설립한 모바일 전문 보안 업체입니다. 모바일 보안 문제만 파고드는 이 업체는 이미.. 더보기
보안뉴스에 등장하는 아이폰 스마트폰의 보안뉴스로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해킹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디도스가 올 것이다', '도청이 된다', '위치추적을 할 수 있다', 얼마 전에는 스파이폰이 포털 상위 검색어에 머물기도 했을 만큼 스마트폰 보안 이슈는 사용자들의 무관심과 달리 뜨겁습니다. 그리고 이 보안뉴스에는 아주 보안에 문제가 많아 보이는 제품 하나가 등장합니다. '아이폰'입니다. 보안뉴스에 등장하는 아이폰 보안뉴스에 툭하면 등장하는 것이 '아이폰'입니다. 이렇게 많이 등장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스마트폰을 상징적으로 의미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아니면 보안상 가장 문제가 많은 제품이기 때문에? 하지만 어떤 이유건 상관은 없습니다. 매체에 전달되는 아이폰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어 슈퍼폰으로 만들.. 더보기
에버노트 강제리셋, 옳은 판단이었나? 이제 사람들에게 웹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일상'입니다. 하지만 이런 일상과 함꼐 빈번히 맞닥들이는 것이 해킹입니다. 한주만에 몇번이나 내가 사용하는 서비스가 해킹당했다는 뉴스를 접하거나 어떻게 대응했다거나 하는 뉴스도 일상이 되버린 것입니다. 가장 잘나가는 웹노트 서비스인 에버노트 또한 이 해킹의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에버노트 강제리셋, 옳은 판단이었나? 필자는 에버노트 사용자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아이디어나 정보의 정리를 에버노트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을 하는 것에 매우 큰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 접속을 하니 '비밀번호가 변경되었을 수 있으니 새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메세지가 뜨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일인가 생각했지만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에버노트는 외부로 부터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