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

아이폰, 이제 판매량이 떨어진다는 전망 아이폰은 애플의 주력 제품입니다. 애플 전체 매출의 70% 수준을 차지할 만큼 애플의 성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역인데, 아이폰이 애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었던 2012년에도 '애플이 아이폰에 대한 의존을 줄여야 한다.'라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아이폰, 이제 판매량이 떨어진다는 전망 아이폰 의존을 줄여야 한다는 우려는 노키아나 블랙베리의 전신인 리서치인모션(RIM)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것으로 오히려 장기적으로 제품 라인이 풍부한 삼성 쪽이 나을 수 있다는 데서 나온 겁니다. 아직까진 꼭 들어맞는다고 보긴 어렵지만, 삼성은 둘째치고, 애플의 상황은 주목할 만 합니다. 모건스탠리의 분석가 케티 휴버티(Katy Huberty)는 '2016년에 아이폰 판매가 6% 가까이 하락할 것'이.. 더보기
블랙베리가 스마트폰 철수 가능성을 언급한 이유 블랙베리는 자사 처음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인 프리브(Priv)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자사 운영체제인 BB10이 아닌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것도 흥미로운데, 실험적인 포지셔닝이 아니라 주력 제품으로 내세우고자 한다는 점은 이전의 블랙베리로는 상상하기 힘든 일입니다. 블랙베리가 스마트폰 철수 가능성을 언급한 이유 블랙베리가 프리브에 집중한다는 건 프리브에 탑재한 안드로이드가 구글 모바일 서비스(GMS) 인증을 받았다는 데서 알 수 있습니다. 프리브의 역할을 자체적인 플랫폼 역량 강화보다 단말기 판매량을 늘리는 것에 목적을 두겠다는 것이고, 이전에는 단말기 판매량이 증가하지 않더라도 BB10이라는 변명을 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단말기 자체로 판매 성과에 모든 걸 걸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블랙베리.. 더보기
애플 9월 9일,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6s, 애플 TV' 9월 9일 행사가 잡히기 전부터 아이패드 프로나 새로운 아이폰, 애플 TV에 대한 뜬소문은 계속 있었기에 뭔가 새로운 걸 볼 수 있는 자리라기보단 실제 어떤지에 대해 확인하는 자리라는 성격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랬다고 볼 수 있죠. 발표한 굵직한 것들의 대부분 이미 우리가 인지하고 있었으니까요. 애플 9월 9일,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6s, 애플 TV'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프로가 등장하리라는 얘기는 2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세대로 표시했던 아이패드의 명칭이 '에어(Air)'로 변하면서 맥북의 라인처럼 될 여지가 생긴 겁니다. A9 X 프로세서 M9 모션 보조 프로세서 32GB / 128GB 저장 공간 2732 x 2048 해상도 12.9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8MP 카메라 아이패드 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