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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HTC가 무너집니까? 1분기 HTC의 매출액이 678억대만달러(약 23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35% 감소했고, 순이익은 44억6천400만대만달러로(약 1억5천1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0%나 줄어들었다는 기사가 뜨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과 애플, 둘의 양강 체제가 될 것이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HTC가 RIM과 함께 무너졌다라는 소리를 하는데, 정말 HTC가 무너질까요? HTC가 무너집니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이라는 겁니다. 그들은 얼마전까지 시장에 실험적 행동을 보여왔고, 2분기부터 다시 따라 잡을 기세인가 봅니다. 전년대비는 사실상 무의미하다는 것이죠. 아직은 RIM과 같이 위태로운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 실험 HTC는 닥터드레로 유명한 '비츠일렉'의 지분을 절반 가까이 먹으면서 사실상 인수.. 더보기
IT업계, 중국과 대만을 주목하라 MWC2012가 개막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회사는 어디일까요? 삼성? LG? 소니? 모토로라? 아닙니다. 바로 ZTE, HTC, 화웨이. 중국과 대만의 회사들입니다. 중국과 대만이 빠르게 바짝 추격해오자 기존의 IT업계들은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IT업계, 중국과 대만을 주목하라 필자가 초등학생 때 장차 중국이 뜰꺼라며 중국어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금방 뜨질 않자 초등학생 떄 맛만 본 학원이 되었죠. 그러나 10여년이 지난 지금 중국은 무서운 속도로 세계 경제시장에 다가왔습니다. IT 업계 또한 중국 그리고 대만의 무서운 추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 CES2012는 울트라북의 향연이였습니다. 본격적인 울트라북 시장의 신호탄이 된 행사였죠. 그런데 CES를 되새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