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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

블랙베리 10, 시작 전부터 좋은 느낌 기대주란 기대를 받은 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을 때, 비로소 기대치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 기대가 역으로 반감이 되어 돌아가거나 역풍을 맞아 휘청거려 대중들의 눈에서 벗어나버리기 마련입니다. 2013년 IT시장에서 이런 갈림길에 서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RIM의 '블랙베리 10(BB10)입니다. RIM이 새로 운영체제를 정비한다는 것과 달리 초반에는 크게 호응을 받지 못했으나,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3년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블랙베리 10, 시작 전부터 좋은 느낌 올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목되는 바는 더이상 'iOS냐, 안드로이드냐'가 아닙니다. '윈도폰이냐, 블랙베리이냐', 둘 중 누가 3위를 차지하여 상승세를 보이며 양강체제를 돌파할.. 더보기
블랙베리10, 전략적 승부 가능할까? 블랙베리10에 대한 관심도는 차츰 높아지고 있습니다. 출시가 다가오기도 했지만, 블랙베리10에 대한 RIM의 구체적인 전략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이에 차세대 블랙베리를 기다리는 사용자 뿐 아니라 새로운 플랫폼 전략에 대한 비즈니스 구상으로 개발자들도 바빠졌습니다. 완전히 새로 시작하는 블랙베리가 전략으로 승부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블랙베리10, 전략적 승부 가능할까? 리서치 인 모션(RIM)은 공식적으로 2013년 1월 30일, 자사의 차세대 제품인 '블랙베리10(BB10)'을 공개키로 하였습니다. 이미 알려진대로 풀터치스크린 라인인 'L - 시리즈'와 물리 쿼티키보드 라인인 'N - 시리즈', 2종이 공개 될 예정이며, RIM은 지난달 부터 글로벌 50여개 통신사와의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공개 후 .. 더보기
'블랙베리10(BB10)', 위협적일 수 있을 것 블랙베리는 조용히, 아주 조용히 준비 중입니다. 아미 자신들은 조금 시끌벅적하게 끼어들고 싶지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는 쉽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습니다. 여러모로 해내고 있지만 말이죠. 그렇지만, 요란한 짐승은 겁을 먹은 것이지만, 조용히 다가오는 짐승은 사냥이 목적입니다. 그만큼 더 무서운 존재라는거죠. 블랙베리 'BB10', 위협적일 수 있을 것 아마 필자의 글을 오래 구독하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RIM의 상태에 대해 꽤 부정적이었고, 블랙베리10(BB10)에 대한 평가도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기존 블랙베리에 대한 선입견과 새로운 운영체제로 발돋움 했을 때 기존 시장으로의 재진입이 쉽진 않을 것이라는 것 때문이었죠. 결과적으로 블랙베리가 기존의 유저 / 개발층을 흡수하면서 시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