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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

비즈니스 시장으로 발돌리는 RIM, 다시 도약 가능한가? 블랙베리의 회사, RIM(리서치 인 모션)이 추락하고 추락하다 못해 전략구성을 새로 짜고 다시 시작해보기로 했나봅니다. 비즈니스 시장에 중점을 두기로 한 것인데요, 과거 영광의 블랙베리가 다시 도약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계속해서 추락을 하게 될까요? 비즈니스 시장으로 발돌리는 RIM, 다시 도약 가능한가? 과거 스마트폰 1위, 오바마가 사용하는 폰으로도 불리며 부귀영화를 누렸다면 누린 RIM의 블랙베리. 하지만 작년 4분기 1억2,500만달러의 손실을 냈으며, 블랙베리의 점유율은 8.2%로 추락하여 이제는 메인 시장이 아닌 'other'시장에서 살아남는 것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노키아의 몰락이나 HP의 모바일 사업 철수와는 다르게 회사를 팔아버려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인 RIM은 전략을 강화하기.. 더보기
애플 vs 노키아 연합, 유심전쟁 어떻게 될까? 애플은 지난 19일, ETSI(유럽 전기통신표준협회)에 자사의 나노 유심칩에 대한 표준안 채택을 요구했고, 이에 대해 노키아, 모토로라, RIM은 애플이 유심칩으로 횡포를 하려 한다고 심하게 반대했습니다. 이 내용은 저번주 내내 외신과 미디어매체에서 다뤄졌었는데 애플이 유심칩의 특허료를 받지 않겠다고 제안해 나섰습니다. 애플 vs 노키아 연합, 유심전쟁 어떻게 될까? 애플이 ETSI에 유심의 크기를 반정도로 줄이자고 제안한 것은 작년 5월입니다. 당시에는 구체적인 심의 크기 등에 대한 논의는 없었고 제안을 하기만 했었는데요, ETSI는 이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고 그로인해 새로운 유심칩이 애플에 의해 등장할 것이라는 얘기는 계속 되어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19일, 드디어 애플이 ETSI에 기존 마이.. 더보기
블랙베리, '리듬으로 잠금해제' 특허 어제 독일에서 애플의 '밀어서 잠금해제'와 삼성의 '통신특허'를 모두 기각해버렸죠. 여기서 '밀어서 잠금해제'에 대해 몇몇 사람들은 '그럼 그렇게 안열면 어떻게 잠금해제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아이디어는 대체 어디까지일까요? 블랙베리가 리듬을 통해 잠금해제하는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Rhythm-To-Unlock'입니다. 블랙베리, '리듬으로 잠금해제'하는 특허 스마트폰 초기 밀어서 잠금을 해제하는 제품들은 많았습니다. 애플이 그걸로 딴지걸고 들어올리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에는 애플이 모토로라를 상대로 낸 '밀어서 잠금해제' 소송에서 모토로라에 판매금지를 먹이면서 제조사들을 더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어제는 또 기각이 되버리긴 했지만 많은 업체들이 자신들만의 잠금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