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미니샵을 열어라~! - 포스트딜

통판. 통신판매의 준말이죠. 이 전자상거래는 계속해서 발전되어왔습니다. 통판이라고 불리던 시절부터 지금의 소셜커머스까지... 그리고 여기 좀 더 발전한 형태의 소셜 오픈 마켓 서비스인 '포스트딜'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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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셜 오픈 마켓 - 포스트딜

 오픈 마켓과 소셜커머스, 현재 온라인 쇼핑의 가장 핵심적인 서비스들이죠. 그런데 이 둘의 장점을 모으면 어떤 서비스가 나타날까요? 바로 '포스트딜'이 그 정답입니다.

 포스트딜이란, 실물 / 쿠폰 / 사이버 상품 / 컨텐츠 등 온라인을 통해 판매할 수 있는 모든 재화를 누구나 간편하게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거래방식입니다. 해외의 '페이팔'과 비슷한 형태의 전자상거래 결제 솔루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메일과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쉽게 가입할 수 있고, '딜'이라고 하는 상품 등록을 해서 누구나 재화를 판매할 수 있으며,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 커뮤니티 페이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심지어는 메신져에 까지 홍보 위젯을 설치하거나 전송하여 판매하고, 다른 사람의 딜을 홍보해서 수익금을 나눠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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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딜 이용방법

 먼저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회원가입은 다른 정보없이 '메일'과 사용할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 후에는 설정을 통해 개인인증을 해야합니다.

 로그인 후 '딜등록하기'를 통해 바로 재화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등록 페이지의 모습입니다. 판매 제목, 카테고리, 수량, 가격, 결제방법을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고, 추가정보를 통해 상품 데이터를 입력 할 수 있습니다. 입력이 완료되면 바로 판매가 가능합니다.

 판매가 시작되면 이런 식의 위젯이 제공되어집니다. 포스트딜 홈페이지에서 볼 수도 있고, 블로그나 카페 등에 HTML코드를 붙여넣기만하면 판매 페이지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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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딜의 매력

 포스트딜은 누구나 쉽게 판매를 하고 쉽게 결제할 수 있으며, 중고제품이나 공동구매, 쿠폰 발행 등을 제공되는 위젯, 자신만의 미니샵을 통해서 판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굳이 소셜커머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할인 쿠폰 행사 등을 포스트딜을 이용하여 진행할 수 있고, 중고 제품의 판매도 안전거래를 이용하지 않아도 안전하게 거래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개인 판매의 최종 단계의 플랫폼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질적으로 포스트딜이 제공하는 것은 마켓이라는 공간이 아니라 결제 모듈이며, 그것을 이용하여 마켓을 만들어내는 것은 사용자의 몫이 되는 것입니다. 내 블로그가 마켓이 될 수도 있고, 커뮤니티 사이트가 마켓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홍보를 통한 판매자 외 수익을 발생시킬 수도 있는데요, CPS방식의 광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천할만한 딜을 홍보하기를 통해 위젯을 퍼와서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고 그 퍼온 위젯을 통해 판매가 되어졌다면 일부 수익금이 적립되어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크게 수익 발생효과가 있을거 같진 않고, 상품을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홍보할 수 있는 수단으로써 봐야할 것입니다.

 어찌보면 페이스북의 마켓과 비슷한 방법을 하고 있기도 한데, 페이팔처럼 다양한 곳에서 포스트딜을 통한 판매와 결제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개인이 좀 더 쉽게 온라인 상거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포스트딜,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발전을 하게 될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