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게 되면 필요한건 지도죠. 그런데 이렇게 봐도 모르겠고, 저렇게 봐도 모르는 지도를 펼쳐놓고 헤메이기도 합니다. 여기 정말 깔끔하고 단순한 지도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Citymaps'입니다.
'Citymaps'입니다.
쉽게 보는 도시지도 서비스, 'Citymaps'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기능 중 무심코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바로 '지도 서비스'죠. 지도를 보는 것 뿐 아니라 위치를 파악하거나 거리를 재거나 페이스북이나 포스퀘어에 위치를 표시하는 등 지도 서비스가 활용되는 곳은 많은습니다. 필자는 이 지도 서비스에 꽤나 관심이 많은편인데요, 재미있는 지도 서비스를 발견해서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이게 'Citymaps'입니다.
모든 식당 및 상점이나 대리점 등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구글맵과 비교하면 확실히 시각적인 면에서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어떤 가게 옆에 뭐가 붙어 있고, 건너편에 무엇이 있는 지를 로고와 텍스트만을 이용해서 쉽게 보여주고 있죠.
사진이나 포스퀘어를 통한 팁을 얻어서 어떤 가게인지 방문자들의 소개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공유를 할 수도 있고, 오픈테이블을 이용해 예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 그 가게의 메뉴도 'Citymaps'을 통해서 레시피와 가격을 볼 수 있습니다. 식당에 들어서기 전에 미리 파악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출시되어 있어 스마트폰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직은 3곳만...
현재는 뉴욕, 샌프란시스코, 오스틴 3곳만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지역을 넓혀 서비스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국까지 오려면 몇년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SNS나 오픈테이블를 활용하고, 로고와 텍스트만으로 깔끔하게 표현한 재미있는 지도 서비스임은 분명합니다.
한국에서도 'Citymaps'이 서비스 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하지만 SNS나 오픈테이블를 활용하고, 로고와 텍스트만으로 깔끔하게 표현한 재미있는 지도 서비스임은 분명합니다.
한국에서도 'Citymaps'이 서비스 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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