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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페이스북 리더(Reader)의 단서, '나중에 읽기' 페이스북은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아주 빠르게 테스트하곤 합니다. 실제 페이스북의 기능이 크게 많아 보이지 않지만, 들여다보면 상당히 많은 기능이 자리하고 있으며, 어느 순간 추가되거나 빠지기도 합니다. 그 중 하나가 '나중에 읽기'였죠. 페이스북 리더(Reader)의 단서, '나중에 읽기' 올해 6월, 페이스북은 몇몇 미디어 매체를 대상으로 이벤트 초대장을 발송했습니다. 초대장이 발송되기 직전에 페이스북이 RSS를 테스트하고 있는 것과 관련된 코드를 찾아냈는데, 덕분에 여기서 드러날 서비스가 RSS일 것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페이스북이 초대장으로 밝힌 것은 '매우 작은 팀'이라는 것과 '큰 아이디어'라는 것이 전부였고, 행사 내용에 대한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으므로 조용히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더보기
페이스북의 관계 형성, 미디어 생태계를 바꾸고 있다 뉴스를 보는 방법은 많습니다. 신문이나 TV도 있고, 이제는 인터넷을 주로 이용하게 되었지만, 이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는 방법도 천차만별이죠. 언론사 홈페이지에서 뉴스를 소비하거나 포털 사이트를 이용하기도 하며, 플립보드와 같은 새로운 미디어 형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SNS도 그 중 하나죠. 페이스북의 관계 형성, 미디어 생태계를 바꾸고 있다 하지만 모든 SNS가 뉴스 전달에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미디어 생태계에 가장 많은 변화를 준 것은 단연 트위터이며, 빠른 전달력과 검색 기능은 뉴스 정보와 함께 여론을 판단하는 도구 중 하나로 트위터를 인식하게 했습니다. 그렇다면 트위터의 경쟁자라 할 수 있는 페이스북은 어떨까요? 페이스북 뉴스 시장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와 나이트재단이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 .. 더보기
보안뉴스에 등장하는 아이폰 스마트폰의 보안뉴스로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해킹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디도스가 올 것이다', '도청이 된다', '위치추적을 할 수 있다', 얼마 전에는 스파이폰이 포털 상위 검색어에 머물기도 했을 만큼 스마트폰 보안 이슈는 사용자들의 무관심과 달리 뜨겁습니다. 그리고 이 보안뉴스에는 아주 보안에 문제가 많아 보이는 제품 하나가 등장합니다. '아이폰'입니다. 보안뉴스에 등장하는 아이폰 보안뉴스에 툭하면 등장하는 것이 '아이폰'입니다. 이렇게 많이 등장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스마트폰을 상징적으로 의미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아니면 보안상 가장 문제가 많은 제품이기 때문에? 하지만 어떤 이유건 상관은 없습니다. 매체에 전달되는 아이폰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어 슈퍼폰으로 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