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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팬택, 브랜드파워가 밀린다? 현대 소비 시장에서 브랜드파워란 매우 중요합니다. 제품을 선택하고 검색하는데 있어 종류보다 브랜드를 먼저 찾는 경우가 있으며, 거기서 만족할만한 제품이 없을 경우 제2브랜드로 옮기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굳이 브랜드를 신경쓰지 않는다면 브랜드보다 제품을 먼저 선택하기도 하고 가격측면을 생각하긴 하지만, 브랜드에 치중하는 소비 형태에 포커스를 맞춘 업체들은 브랜딩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팬택, 브랜드파워가 밀린다? 기업들은 브랜딩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합니다. 광고나 홍보, 프로모션, 매장을 늘리거나 유명인을 섭외에 마케팅에 활용하는 등 다방면으로 고민하며, 실제 이런 활용 등이 브랜딩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SNS 마케팅과 같은 방법을 이용해 브랜딩을 키우는 방법.. 더보기
베가, 스카이와 작별 선고한 팬택 팬택이 주력으로 밀고 있는 제품 라인은 '베가'입니다. 베가를 전면에 내세워 하이엔드 제품부터 로우엔드 제품까지 네이밍을 하고, 선전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스카이'라는 브랜드를 잊혀진지 오래입니다. 팬택은 그 잊혀져가는 브랜드와 작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베가, 스카이와 작별 선고한 팬택 어제 9월 10일 월요일, 팬택에서 한통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SKY'가 'VEGA'로 새롭게 태어납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2012년 9월 4일부터는 스카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베가'를 고유 브랜드로 사용하겠다는 것인데요, 파란 박스 안에 흰 색으로 SKY라고 홈페이지에 내걸었지만 이제는 VEGA라고 바꾸어 놓을 모양입니다. 팬택 안의 스카이라는 휴대폰 브랜드의 제품라인이 '베가'였었고, 베가 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