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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스트리밍에 하락한 디지털 판매, 새로운 폭풍 될 것 음악, 영화, 도서 등 디지털로 콘텐츠를 구매하고, 보게 된 일은 오래전부터 진행되었습니다. PC를 넘어 스마트폰에서도 콘텐츠를 구매하여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게 되었고, 이런 영향은 태블릿을 거쳐 가고 있습니다. 스트리밍에 하락한 디지털 판매, 새로운 폭풍 될 것 이러한 디지털 콘텐츠 판매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 것이 바로 '스트리밍(Streaming)'입니다. 스트리밍은 원래 '미리 듣기'의 개념을 벗어나지 못했었습니다. 실질적인 수익은 직접 음원을 판매한 것에 발생했고, 스트리밍은 판매의 보조 개념에 서 있었죠. 빌보드 비즈 (Billboard Biz)는 2013년 처음으로 디지털 음원 판매가 감소했다고, 지난 4일에 시장조사기관 닐슨(Nielsen)의 자료를 들어 보도했습니다. 자료를 보면, 디.. 더보기
스포티파이, 수익 구조 개선이 절실하다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고, 사용자가 모이고, 하나의 거대한 서비스가 되었다고 생각되었을 때 투자를 받고, 그 투자로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수익을 쌓아가는 것은 대박 난 회사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반대로 투자를 받았다고 해서 무리하게 나서는 것도 자주 볼 수 있죠. 스포티파이, 수익 구조 개선이 절실하다 스포티파이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 8년 째입니다. 최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모바일 시장의 성장으로 스포티파이가 크게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사용자도 덩달아 늘었을 뿐, 그 이전부터 서비스는 존재했습니다. 대신 그 모바일이 서비스의 폭을 한참 늘려놓았죠. 거대 투자까지 받았으니 말입니다. 투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가 2억 5,000만 달러에 달하는 거대 투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