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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애플 뮤직에 버버리 채널 개설 애플은 애플 뮤직에 경쟁력을 더하고자 여러 가수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드레이크(Drake)는 WWDC 2015에 참여했고,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윌아이엠(Will.i.m), 닥터 드레(Dr. Dre) 등은 애플 뮤직의 라디오 방송인 '비츠 원(Beats 1)'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애플, 애플 뮤직에 버버리 채널 개설 음원 서비스이니 가수들과 함께 하는 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앨범이나 뮤직비디오 선공개, 특정 공연의 독점 생중계 등도 고려할 수 있죠.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애플 뮤직이 음원 서비스라는 데서 연결하는 점입니다. 뉴욕타임스는 '애플이 애플 뮤직에 버버리(Burberry) 채널을 개설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음악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브랜드로는 처음.. 더보기
애플에 3D 터치는 어떤 존재인가 애플은 아이폰 6s를 공개했습니다. 외형은 바뀌지 않았지만, 로즈골드 색상을 추가했고, 12MP 후면 카메라와 4K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터치 ID도 강화했습니다. 그리고 '3D 터치(3D Touch)'는 가장 주목받은 기능입니다. 애플에 3D 터치는 어떤 존재인가 애플은 애플 워치에 처음 '포스터치(Force Touch)'라는 명칭으로 탑재한 압력 감지 기술을 3D 터치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아이폰 6s에 탑재했습니다. 이름만 바꾸었다기보단 압력을 감지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기술을 적용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변화까지 함께 명칭에 담았기 때문입니다. 3D 터치는 탭, 스와이프, 핀치 등의 터치 인터페이스 조작 방식에 '피크(Peek)'와 '팝(Pop)'이라는 새로운 조작 방식을 더하도록 했습니다. 터.. 더보기
애플 TV, 1세대로 돌아갔다 애플 TV는 애플의 주력 상품은 아니었으나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맥이나 아이폰에서 얻은 애플 제품의 경험을 집안으로 옮겨 놓기에 애플 TV는 제일 적합한 형태이기 때문이죠. 오랜 기다림 끝에 애플은 새로운 애플 TV를 공개했습니다. 애플 TV, 1세대로 돌아갔다 애플은 9월 10일 새벽에 있었던 자사 행사에서 4세대 애플 TV를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 디자인, 앱스토어, 시리, 터치 패드형 리모컨 등 추가하거나 개선한 부분이 상당히 굵직하며, 새로운 느낌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TV 카테고리도 꽤 신경 쓴 모습으로 보조적인 제품에서 맥, 아이패드, 아이폰 등의 제품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만 하더라도 흥미롭죠. 새로운 애플 TV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