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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나이키, 차세대 피트니스 플랫폼 본격 시동 지난해부터 나이키는 '나이키+ 퓨얼 랩(Nike+ Fuel Lab)'을 통해 나이키가 제공하는 API를 이용하는 참여 업체를 확보하고, 나이키+의 피트니스 경험을 다른 웨어러블 기기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나이키가 플랫폼 업체로서 도약하기 위한 시도의 기점이었죠. 나이키, 차세대 피트니스 플랫폼 본격 시동 2006년 나이키는 애플과 제휴하여 아이팟과 센서, 앱을 연동하는 러닝 프로그램을 선보인 후 지금까지 피트니스 기술 분야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성장과 함께 나이키+ 커뮤니티는 이전보다 더 커졌으며, 많은 사람이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운동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등 활동합니다. 그리고 나이키를 이런 경험을 토대로 더 나은 피트니스 환경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나이.. 더보기
페블 타임, 가장 가지고 싶은 스마트워치 스마트워치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늘어날수록 이전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고 하자 알림 기능, 활동 추적 등의 스마트워치에 특화한 기능이 등장했죠. '기능이 너무 제한적이다.'라고 하자 서드파티 앱을 지원하고 시작했고, '착용하고 싶은 디자인이어야 한다.'고 하자 디자인이 개선되었으며, '유행에 민감하다.'고 하자 외형 옵션이 늘어났습니다. 페블 타임, 가장 가지고 싶은 스마트워치 하지만 지금껏 소비자가 만족할 적정선을 지킨 스마트워치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령 삼성의 기어 S는 넓은 화면으로 터치 인터페이스 활용을 강화했으나 너무 큽니다. 애플 워치는 아직 출시하지 않았으나 배터리가 하루를 가느냐, 가지 못하느냐로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죠. 그리고 대부분.. 더보기
MWC 2015, 웨어러블 3대 쟁점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GSM Association Mobile World Congress ; MWC 2015)가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달굴 이번 행사에는 차세대 스마트폰, 모바일 서비스, 네트워크 기술 등 다양한 주제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되겠지만, 무엇보다 기대되는 건 '웨어러블'입니다. MWC 2015, 웨어러블 3대 쟁점 웨어러블 시장은 올해 고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애플이 스마트워치인 애플 워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구글도 안드로이드 웨어로 웨어러블 플랫폼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밖의 업체들도 하나씩 웨어러블 제품을 출시하는가 하면 관련한 스타트업도 계속 늘어나고 있죠. MWC 2015에서 웨어러블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건 그만한 바탕이 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