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윈도우8

서피스 2세대, MS의 무한도전? 다음달이면 MS가 처음으로 생산한 컴퓨터 제품이자 태블릿이며, 윈도우8의 표본이 된 '서피스(Surface)'가 공개된지 1년째가 됩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난 지금 서피스RT는 6월에, 서피스 프로 6월말에 한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구입해서 사용하는 사용자도 있지만, 공식적인 출시에 구입하는 것이 수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2세대가 나온다면 달라지겠지만요. 서피스 2세대, MS의 무한도전? 서피스 출시는 IT 업계 희대의 사건이었습니다. 'MS가 직접 컴퓨터를 만들다니!' 공중파 아침 뉴스에도 등장을 했으니 상당히 충격적인 일이었죠. MS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며 얘기했고, 서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태블릿 시장을 판도를 바꾸고 MS가 지향하는 PC+를 보여줄 수 있을만한 녀석.. 더보기
윈도우8, 굳이 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물건을 구입할 땐 두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지르고 보는 것과 현재 보유한 재산과 필요성을 따져 구입하는 것으로 말이죠. 전자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거나 혹은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분야의 물건에 갑자기 사야겠다는 큰 마음이 생겼을 때이며, 후자의 경우 비싼 물건이거나 크게 관심은 없지만 필요는 한 물건인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윈도우8은 어느 쪽일까요? 윈도우8, 굳이 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친구 녀석이 컴퓨터 견적을 내달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던졌습니다. '윈도우7? 8?' 돌아온 답은 간단했습니다. '아무거나. 윈도우7도 괜찮아.' 분명 윈도우8이 신제품이고 가격도 더 저렴하지만 선택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이 그저 윈도우8의 인지도 문제일까요? MS는 윈도우8을.. 더보기
MS의 윈도우8 PC방에 강매요구, 본질은?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PC 운영체제는 '윈도우'입니다. 이는 벌써 수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것이고, 달리 커다란 선택권이 없었기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윈도우 중심의 생태계 발전이 활발하게 이뤄졌습니다. 이는 당연한 것이 되버렸지만, 최근 들어 탈 윈도우가 늘어나면서 윈도우의 점유율도 풍전등화가 되버렸습니다. 윈도우8의 미온적인 반응과 그와 반대로 리눅스, 맥의 점유율 상승이 이어짐에 따라 생태계에 금이가고 있는 것인데, 이에 대해 MS는 강경책을 쓰고 있습니다. 제조사들에게 윈도우8을 탑재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이죠. MS의 윈도우8 PC방에 강매요구, 본질은? 우리나라 PC시장의 한축을 그은 것에 바로 'PC방 문화'가 있습니다. 그 어느 국가보다 발달한 이 PC방 문화는 초기 많은 수익을 올리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