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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S

MS의 자체 윈도폰, 넥서스보다 달갑지 않아 지난 10월 30일, 구글은 허리케인으로 인해 오프라인 이벤트를 취소하고 자사 블로그를 통해 넥서스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넥서스 공개가 있은 후 얼마되지 않아 MS의 윈도폰8 이벤트가 진행되어 교차감을 나타냈는데요, 애플과 달리 제조사들을 길동무로 삼아야하는 이들이지만 넥서스의 경우 구글의 자체적인 브랜드로 성장해 향후 자체적인 라인 생산을 견주어 보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제조사들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부분입니다만, 넥서스보다 더 신경쓰이는게 MS입니다. MS의 자체 윈도폰, 넥서스보다 달갑지 않아 MS는 자사의 자체 윈도우 태블릿인 '서피스'를 선보였습니다. 가격에 있어 넥서스와 같은 우위를 차지하진 못했지만, MS가 만든 최초의 PC하드웨어라는 점이 흥미를 끌었던데다 커버에 달린 키보드, 후면 팜.. 더보기
윈도우8, 올인원이 성공 열쇠 될 것 윈도우8의 출시일이 임박했습니다. 10월 26일이니 다음주면 공식적으로 윈도우8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임박한 윈도우8 출시를 보여주듯 분주한데요,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윈도우다보니 성공이다, 실패다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필자도 사실 윈도우8에 대해 매우 회의적입니다. 하지만 굳이 성공의 열쇠가 있다면 '올인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윈도우8, 올인원이 성공 열쇠 될 것 윈도우8의 출시 임박에 MS는 자사의 태블릿인 서피스를 오늘부터 공식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광고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또 HP, 델, 삼성, 레노보 등 PC업체들이 다양한 윈도우8 태블릿과 하이브리드 랩탑을 선보이면서 모바일 제품에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실상 데스크탑 시장은 기존 시장처럼 흘러가거나 여.. 더보기
MS, '오피스 딜레마'에 빠지다 애플의 대표적인 상품이 맥,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이라면 MS의 대표적인 상품은 윈도우, Xbox, 그리고 '오피스'입니다. MS의 수익에서 오피스가 차지하는 비율은 윈도우와 맞먹습니다. 거의 윈도우를 파는만큼 오피스를 팔고 있는 것이죠. MS의 주요 상품입니다. 그런데 MS가 이런 주요 상품인 오피스에 대한 공격적인 전략을 내놓았습닌다. MS, '오피스 딜레마'에 빠지다 The verge에 따르면, MS 프로덕트 매니저인 Petr Bobek이 체코의 일간지인 'IHNED'와의 인터뷰에서 윈도우 외 다른 운영체제 버전의 오피스 2013을 내년 3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윈도폰, 윈도우 RT, 맥OS, 안드로이드, iOS 그리고 심비안까지 지원을 하면서 웹 앱 또한 내놓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