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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이벤트 참가하는 애플, 바이러스에 대한 위기감? 애플의 플랫폼 보안 달라스 애틀리(Dallas De Atley)는 목요일에 열리는 블랫햇 컨퍼런스(Black Hat)에서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애플이 공식적으로 보안 이벤트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인데요, 애플 스스로 보안에 대한 위기감을 느낀 것일까요? 보안 이벤트 참가하는 애플, 바이러스에 대한 위기감? 블랙햇 컨퍼런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보안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애플은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얼마전부터 불거진 보안 문제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으로 보여집니다. 보안에 대해 그다지 신경쓰지 않던 애플 제품 사용자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카스퍼스키 2012/04/07 - [APPLE] - 맥에 잠입한 트로이목마, 백신 설치해야 하나? 필자는 지난 4월 자바 취약점을 노린 트.. 더보기
아이패드, 맥(Mac)이었다면 성공 할 수 있었을까? 얼마 전 아이패드의 프로토 타입이 세간에 공개되었습니다. 13인치의 액정크기, 두께는 1인치에 달하는 프로토 타입은 무려 지금으로 부터 10년 전인 2002년 제작 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붉은 악마로 물들었을 무렵 애플은 이미 아이패드의 프로토 타입을 제작하고 있었다는 것인데, 만약 아이패드가 iOS가 아닌 맥(Mac)이 탑재되었어도 성공 할 수 있었을까요? 아이패드, 맥(Mac)이였다면 성공 할 수 있었을까? 아이패드 프로토타입으로 불리는 '035'는 그 당시 태블릿 디자인으로써는 굉장히 놀랍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꺼워서 묵직해보이기는 하지만, 많은 물리버튼을 사이드에 달고 있고 산업용으로나 쓸 것 같던 태블릿들과는 분명 달라있었습니다. 흔히 맥북 흰둥이로 물리는 'MC516'의 태블릿 버전을 .. 더보기
윈도우8이 실패하면 맥이 잘팔릴까? 윈도우의 라이벌이라고 하면 맥이고, 둘 모두 새로운 운영체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윈도우8과 마운틴 라이언인데, 둘다 PC와 모바일의 통합을 주제로 개발되었고 가장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만, 맥은 iOS와의 형식을 유지하면서 통합이 되고 있는 반면, 윈도우8은 완전히 기존의 윈도우를 뒤집으며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윈도우8의 성패가 기존 비스타나 ME와는 분명 시장에 끼치는 영향이나 MS에게 있어서도 다른 의미일 것입니다. 윈도우8이 실패하면 맥이 잘팔릴까? 필자는 요즘 MS를 발로 많이 차고 있습니다. 윈도우의 점유율은 아직도 절대적이고, 윈도우 외 운영체제의 존재여부를 아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윈도우8의 실패'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MS에 비관적인 것일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