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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애플, 우려 벗어날 3가지 전제 이달 초, 애플 주가가 118.44달러까지 떨어지면서 애플에 대한 미래 성장을 재고해야 한다는 의견이 투자 시장을 뒤덮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2013년부터 중국 효과에서 비롯한 아이폰 성과로 7월까지 애플 주가는 130%나 상승했습니다. 그동안 애플의 성장 규모는 분석하더라도 의심하는 투자자는 없었기에 급락한 주가에 요동할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애플, 우려 벗어날 3가지 전제 발단은 중국발 경기 불안입니다. 지난주 다우존스 지수와 S&P 500지수는 6%, 나스닥 지수는 7%까지 떨어졌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술주들도 9%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 상황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는 것인데, 그중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종목이 애플입니다. 애플 주가는 약 한 달 동안 20% 이상 하락했습니다.. 더보기
애플 워치 판매량 숨긴 애플 모든 분석가가 애플 워치의 판매량을 주목했습니다. 아이폰의 판매량은 입을 맞춰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첫 분기 판매를 시작한 애플 워치의 첫 번째 성적은 예측도 들쑥날쑥하여 과연 애플의 미래에 보탬이 될 제품인지 궁금할 수밖에 없었죠. 애플 워치 판매량 숨긴 애플 포천은 월가의 분석가 27명의 애플 워치 판매량 예상치를 공개했습니다. 가장 높은 예상치는 570만 대였고, 가장 낮은 예상치는 285만 대였으며, 평균 407만 대가 팔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애플 워치의 판매량과 매출은 숨겼습니다. via_Macrumors 애플은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496억 달러 매출, 107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승하면서 분기 최고치.. 더보기
아이패드 프로를 기대할 이유 정황만 보자면 아이패드 프로(가칭)의 출시는 당연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감소하는 아이패드 판매량을 회복할 방안을 내놓아야 하므로 아이패드 프로의 가능성도 커졌죠. 애플 CEO인 팀 쿡이 아이패드에 거는 기대를 강조하기도 했기에 이제는 '어떤 모습의 제품일까?'에 주목하는 쪽에 가까워졌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기대할 이유 9.7인치 아이패드의 명칭에 '에어'가 붙자 맥북 라인처럼 프로 버전의 출시를 암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아이패드 에어 2를 출시한 작년에도 프로의 모습은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생산에 문제만 없다면 출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인치 크기로 짐작하는 아이패드 프로의 케이스는 이미 유출되었지만, 3D 프린터로 목업을 쉽게 제작할 수 있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