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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애플, iOS 9의 안정화가 반가운 이유 2009년, 애플은 2년 만에 OS X 10.5 래퍼드의 후속인 10.6 스노우래퍼드를 출시했습니다. 인터페이스 디자인부터 기능을 대거 투입한 래퍼드와 비교하면 크게 달라진 것이 없지만, 애플조차 '혁신이 아닌 정제된 OS X'이라고 한만큼 안정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버전입니다. 애플, iOS 9의 안정화가 반가운 이유 iOS의 새로운 메이저 버전이 출시될 때마다 안정화 문제는 논란이었고, 1년 간격으로 출시하는 만큼 마이너 업데이트로 어느 정도 안정화가 끝나면 다시 새 메이저 버전의 등장으로 쟁점이 반복되곤 했습니다. 애플은 이런 쟁점을 한번 쉬어 갈 모양입니다. via_9to5mac 9to5mac은 '애플이 OS X 10.11과 iOS 9이 새로운 기능의 추가보다 안정성과 보안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더보기
아이패드의 전략은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아이패드의 판매량 감소는 1년 이상 이어지고 있습니다. 얇은 본체를 내세운 아이패드 에어에 판매량 견인을 기대하기도 했고, 더 얇아진 아이패드 에어 2는 아이패드 미니와의 거리를 벌려놓았음에도 감소세를 막지 못했습니다. 아이패드의 전략은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사실 아이패드뿐만 아니라 모든 태블릿 시장이 감소세에 있습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2015년 1분기 태블릿 판매량이 지난해 5,670만 대에서 9%나 감소한 5,180만 대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태블릿에 주력하지 않아도 되는 다른 업체와 달리 애플에 아이패드는 중요한 위치의 기기이며, 아직은 놓치기 어려운 라인입니다. 애플 CEO 팀 쿡은 회계연도 2015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아이폰과 맥이 아이패드를 잠식한 것이 맞다.. 더보기
아이패드 5년 태블릿 PC가 시장에 등장한 건 오래되었지만, 지금처럼 대중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아이패드의 등장부터 입니다. 당연히 아이패드만 발단으로 볼 수 없고, 지속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개선과 모바일의 성장이 아이패드와 결합하여 성과를 낸 것이죠. 아이패드 5년 아이패드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5년이 되었습니다. 더 가볍고 얇아졌으며, 강력해졌습니다. 그리고 태블릿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지만, 최근 동향은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전체 태블릿 판매량 감소에 맞물려 아이패드의 판매량도 떨어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1세대 아이패드의 발표가 오래된 것처럼 느껴지지 않으나 벌써 5년입니다. 아이패드가 출시한 후 많은 시도가 이어졌고, 현재 태블릿 생태계를 구축해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더 데일리처럼 실패했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