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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프리아, 모바일 프린팅 연합 출범하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하게 되면서 전송 받은 문서를 바로 인쇄하는 장면은 쉽게 연상됩니다. 하지만 이런 장면이 생각보다 연출되진 않는데, 모바일 프린팅을 위해선 프린터를 바꾸거나 해당 제품만 사용해야 하는데 성능이 만족스럽지 못하는 등의 문제를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컴퓨터에 연결하면 왠만하면 작동하는 걸 스마트폰으로 사용해보겠다고 기를 쓰는 건 귀찮은 일입니다. 모프리아, 모바일 프린팅 연합 출범하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고 사용자들이 쉽게 모바일 프린팅에 접근하게 하는 방법은 '통합'일 것입니다. 프린터 업체들이 통합을 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뗐습니다. 모바일 프린팅 연합을 구축한 겁니다. 모프리아 캐논, HP, 삼성, 제록스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포스트 PC의 모바일 프린팅 접근을 향상시키고, 간편하.. 더보기
HP, 립모션을 노트북에 탑재하다 좋건 나쁘건 항상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굳이 쓸만한 물건이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가차 없지만, 새로운 시도는 나쁘지 않죠. HP가 오랜만에 재미있는 시도를 했습니다. HP, 립모션을 노트북에 탑재하다 립모션은 공개 때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동작 인식 센서입니다. 얼마 전 발매하여 많은 사람이 노호혼보다 못한 책상 장식을 늘리게 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형편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구체적으로 이 인터페이스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물음부터 먼저 던져야 했기 때문이었죠. 엔비 17 립모션 SE HP는 4세대 하스웰 i5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그래픽이 장착된 노트북인 '엔비 17 립모션 SE(Envy 17 Leap Motion SE)'를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립모션 센서가 노트북에 내장되어 있어 .. 더보기
HP, 스마트폰 출시보다 먼저해야 할 것 스마트폰 시장 초기에는 어떤 업체가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어도 당연한 듯 생각했습니다. 물꼬를 튼 새로운 시장에 늦장 대응하는 것이 이상하게 보였으니까요. 그러나 현재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자 스마트폰 시장에 누군가 뛰어드는 것이 자살 행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애플과 삼성이 시장을 주도하고, 그밖에 다른 업체들이 파이를 채우면서 균형이 유지된 시장에 쉽게 발을 들이기란 쉽지 않으니 말입니다. HP, 스마트폰 출시보다 먼저해야 할 것 그 때문에 노키아는 윈도폰에 올인해버리거나 화웨이나 ZTE 같은 중국업체들은 물량 싸움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 시장이 비집어 들어가기 어려워졌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 시장에 문을 두드리는 업체는 많고, 자신들이 시장에 판도를 뒤집어 보겠다는 다짐을 보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