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APP] 워너뱃(Wannabat) - 짜릿한 1:1 야구 대결!

 야구는 모바일 게임에서 가장 인기있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스마트폰용으로 출시 된 많은 야구 게임들도 성공을 거두었고 다양한 방식의 야구 게임들이 등장을 해왔는데요, '스트리트 야구'. 1:1로 대결을 펼치는 야구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워너뱃(Wannaba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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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뱃(Wannabat)'

• $2.99
• 카테고리: 게임
• 업데이트: 2012.07.10
• 버전: 1.0.2
• 크기: 106 MB
• 언어: 한국어, 영어
• 개발자: vitusoft
• © 2012 vitusoft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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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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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의 어느 마을...
그 마을에서 태어나 메이저리그의 전설로 은퇴한 실바는, 15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다.
고향사람들이 야구에 관심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실바는 야구의 부흥을 위해 1:1야구 방식의 '베이스볼 쇼다운'이란 대회를 개최한다.
막대한 상금이 걸린 '베이스볼 쇼다운'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특히 가난한 청년들이 많은 참가를 하게 되는데...
지금 마지막 희망을 안고 1:1야구 승부가 펼쳐진다.

 워너뱃의 기본 스토리입니다. 주인공은 이 프리스타일 야구 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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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을 시작하고 캐릭터를 생성하면 기본 튜토리얼을 시작합니다. 플레이하는 방법과 스킬, 상점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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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자로 공격을 할때는 화면을 탭하면 배트 모양이 나타나게 되고, 타이밍에 맞춰 손을 떼게 되면 배트를 휘두르게 됩니다. '+' 부분에 근접할 수록 더욱 멀리 칠 수 있습니다. 기본 야구룰과 같이 스트라이크를 3번 채우면 아웃카운터가 늘어나고, 3번 아웃되게 되면 공격이 끝이 납니다. 파울을 4번치게 되면 1아웃으로 간주합니다.

 주루 플레이가 없는 만큼 공을 어디 지점까지 보내냐에 따라 출루 위치를 결정하게 됩니다. 2루 범위를 넘어서게 되면 홈런으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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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수 플레이는 탭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되는데, 위치를 정한 뒤 조준 스코프가 가운데 원에 가까워졌을 때 손을 떼게 되면 조준이 완료되고, 공을 던질 수 있습니다.

 정확도에 따라 던지고 싶은 부분에 정확히 던질 수 있습니다.

 실수하게 되면 MISS처리 되어 가운데로 날아갑니다.

 스킬을 사용하면 기본 투구 외에도 다양한 공을 던질 수 있습니다.

 

 게임은 1회만 진행되며, 공수 한번씩만 기회가 주어집니다.

 싱글 게임 뿐 아니라 멀티플레이를 통해 다른 플레어와 겨루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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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뱃을 보면 PC 온라인 농구게임인 '프리스타일'이 생각납니다. 카툰렌더링 방식 뿐 아니라 기존 스포츠를 컴팩트 하게 룰을 바꾼 것이나 스킬들을 활용하는 부분도 비슷해보입니다.

 단순한 룰이나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캐릭터 커스텀이나 다양한 아이템 제공은 복잡할 것 같은 야구 게임을 남녀노소 다가갈 수 있게 바꾸었습니다. 더군다나 플레이 시간도 길지 않기 때문에 킬링타임 용으로도 제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통해 컨텐츠를 계속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