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쉴 틈 없는 콘텐츠 공세
지난해가 야후에 '정리의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달려가는 시간'입니다. 1월, 기술 분야를 다루는 '야후 테크(Yahoo Tech)'와 요리 분야를 다루는 '야후 푸드(Yahoo Food)'를 신설하고, 기존의 '야후 스포츠(Yahoo Sports)',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 등을 개편하여 몇 번의 클릭만으로 이용자들이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야후, 쉴 틈 없는 콘텐츠 공세 야후의 CEO 마리사 메이어는 CES 2014에서 '단순함은 야후의 제품, 광고, 그리고 미래의 계획을 재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정리했는데, 단순함을 통제 기반으로 미디어 사업은 수개월 만에 크게 성장했습니다. 1분기 야후의 실적발표 내용을 보면 모바일 이용자는 4억 4,000만 명을 넘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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