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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미디어 이후 고민은 광고 야후의 행보는 그리 뚜렷하게 주목받고 있진 못합니다. 마리사 메이어 취임 이후 야후의 부활에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실적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진 않아서 많은 움직임으로 보이고 있음에도 시장에서는 반짝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고 해서 야후의 장래를 어둡게 점칠 단계는 아닙니다. 야후, 미디어 이후 고민은 광고 야후는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한 뉴스 다이제스트(News Digest)가 이를 잘 방증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뉴스를 긁어모으기만 했다면, 직접 뉴스를 생산하고, 이를 간추려서 제공하고 있는데, 야후가 언론사는 아니지만, 새로운 미디어 가치를 야후로 집중하면서 장기적인 성장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야후는 검색 중심의 방식이 아닌 섹.. 더보기
파이어폭스, 광고 도입의 숨겨진 2가지 이유 파이어폭스(Firefox)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수입원이 없는 상태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신 구글을 기본 검색 엔진으로 탑재하여 이익을 분배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직접 수입원을 찾아 운영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단연 '파이어폭스 OS'입니다. 파이어폭스, 광고 도입의 숨겨진 2가지 이유 저가 제품을 중심으로 탑재될 파이어폭스 OS는 중남미 지역에서 인기를 끌면서 차세대 저가 시장의 필두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스페인의 대형 통신 회사인 텔레포니카(Telefonica)가 중남미를 대상으로 파이어폭스 OS를 밀어주고 있어서 모질라(Mozilla) 재단의 주요 수입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파이어폭스 OS를 활용한 태블릿의 출시나 파나소.. 더보기
애플이 영입한 아렘 듀플레시스 애플의 광고 마케팅은 최고 수준입니다. 일명 '감성 마케팅'으로도 불리는 방식은 애플의 브랜딩을 공고히 하는 역할을 했고, 이는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혹 어긋나기도 했지만, 전체적인 평가가 흐트러지진 않고 있죠. 그리고 애플은 이를 더 강화하고자 나섰습니다. 애플이 영입한 아렘 듀플레시스 2004년부터 애플의 광고 마케팅을 담당했던 TBWA의 스캇 트렛트너(Scott Trattner)이 최근 페이스북으로 이직했습니다. 이로써 10년 동안 애플 광고 마케팅 디자인의 핵심이 빠지게 된 것인데, 애플은 이를 내부적으로 해결하고자 새로운 디자인 총괄책임자를 영입했습니다. 9to5mac은 미디어비스트로(Mediabistro)의 인터뷰 내용을 들어, 애플이 새로운 마케팅 디자인 총괄책임자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