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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모바일 광고로 구글을 정조준하다 모질라는 자사 웹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의 기본 검색 엔진으로 야후와 손을 잡았습니다. 구글과 3년간의 계약이 끝났으며, 크롬과의 동거를 끝내려는 방안이었는데, 덕분에 야후의 검색 점유율은 1.6% 상승했고, 구글은 그만큼 떨어졌습니다. 검색 점유율을 빼앗은 것입니다. 야후, 모바일 광고로 구글을 정조준하다 1.6%의 검색 점유율을 빼앗은 것으로 야후가 구글을 따라잡고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일시적인 점유율 이동일 수 있고, 여전히 구글의 점유율은 60%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야후가 구글에서 파이를 빼앗을 방안과 현실성을 보여줬습니다. 일부 파이만 당겨오더라도 야후의 실적이 큰 영향을 주겠죠. 20일, 야후는 자사 첫 모바일 개발자 컨퍼런스(MDC)를 열었습니다. 이번 모바일 컨퍼.. 더보기
트위터, 매출 증가에도 불안한 이유 지난 12월, 트위터 CEO 딕 코스톨로(Dick Costolo)의 경질 가능성이 제시되었고, 2014년 4분기 실적은 경질설에 무게를 실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선 트러스트(Sun Trust)의 로버트 펙(Robert Peck)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코스톨로가 1년 안에 CEO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4분기 실적에 따라서 올해 트위터의 상황을 예측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트위터, 매출 증가에도 불안한 이유 그리고 트위터에 부족한 부분을 코스톨로가 해결하지 못한다면 내년에는 트위터에서 그를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트위터는 6일, 201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via_Inquisitr 지난해 4분기, 트위터는 4억 7,910만 달러로 2013년보다 .. 더보기
페이스북, 올해 동영상으로 큰 성장할 것 사실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트위터나 야후도 동영상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지난 1년을 사용했습니다. 3곳 모두 동영상 관련 스타트업을 꾸준히 인수하고, 시험 서비스를 내놓는 등 동영상 콘텐츠를 이용한 광고 매출 상승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었죠. 차이가 있다면 페이스북이 가장 먼저 나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페이스북, 올해 동영상으로 큰 성장할 것 지난해 페이스북의 동영상 부문이 성장했다는 건 페이스북 이용자라면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뉴스피드에 올라오는 동영상 콘텐츠가 체감할 수 있을 만큼 늘어났고, 유튜브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시간도 일부 빼앗았습니다. 페이스북은 이것이 단지 체감이 아니라는 걸 증명할 자료를 내놓았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7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지난 한 해 1인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