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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애플 광고 차단 기능, 좋거나 나쁘거나 온라인 광고는 웹 사이트나 온라인 미디어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단순한 방법입니다. 이용자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되고, 제공자는 웹 사이트 구석에 광고만 놓아두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과도한 광고는 이용자의 사용자 경험을 끌어내렸고, 개발자들은 웹 브라우저에서 광고를 차단할 수 있는 부가기능을 내놓았습니다. 애플 광고 차단 기능, 좋거나 나쁘거나 초기 광고 차단 기능은 아는 사람만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웹 브라우저의 점유율이 낮았던 탓도 있지만, 불편한 광고에 이미 많은 이가 익숙해졌기 때문입니다. 광고가 브라우저 속도를 떨어뜨리더라도 한순간일 뿐이니까요. 애플은 곧 출시할 iOS 9에 광고 차단 기능을 탑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런 애플의 행보가 '구글을 .. 더보기
페이스북, 적절한 시기까지 끌고 온 광고 수익 분배 지난 4월,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사용자가 하루 재생하는 동영상 조회 수는 40억 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충격적인 건 1월에 발표한 하루 조회가 30억 건이었다는 것으로 2개월 만에 10억 건이나 증가했다는 겁니다. 3초 이상 재생 시 1번 조회한 것으로 간주한다는 점은 고려해야 하지만, 상승세는 잘 보여주는 것이었죠. 페이스북, 적절한 시기까지 끌고 온 광고 수익 분배 페이스북 동영상의 75%가 모바일에서 재생되며, 매출의 70%가 모바일 광고에서 나옵니다. 페이스북에 모바일과 동영상은 떼놓을 수 없는 분야라는 걸 방증합니다. 덕분에 페이스북이 유튜브를 위협한다는 의견도 지지를 얻을 수 있었는데, 그런데도 페이스북이 유튜브에 맞서기 어려운 것이 있었습니다. 마케터들은 유튜브보다 페이스북을 .. 더보기
트위터도 '동영상이 미래다!' 지난 4월, 페이스북은 하루 동영상 조회가 40억 건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전까진 하루 10억 건이라고 알려졌는데, 폭발적으로 성장한 탓에 중간 수치가 없는 겁니다. 동영상이 페이스북을 지배하고 있고, 페이스북도 동영상을 미래로 꾸준히 준비해왔죠. 트위터도 '동영상이 미래다!' 트위터도 동영상 서비스를 계속했습니다. 2013년 출시한 반복 클립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바인(Vine)과 지난 3월 출시한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앱인 페리스코프(Periscope)는 인기 있는 동영상 서비스이고, 지난 1월에는 트위터 내 동영상 기능을 개선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용의 눈을 그릴 모양입니다. 트위터는 이제 동영상과 GIF 클립을 자동 재생한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의 자동 재생과 비슷한 것으로 게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