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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맥북프로에서 본 '서랍의 뒷면' 뉴맥북프로가 화제입니다. 이미 모든 재고를 소진하여 구입하는데에 대기 시간이 3~4주 기다려야하고, 가장 높은 해상도와 얇은면서 강한 힘을 지닌 지닌 이 노트북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째서일까요? 단순히 성능이 좋기 때문에? 성능만을 본 것이라면 쉽게 지갑을 열진 못했을 겁니다. 그렇다면 또 다른 무언가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맥북프로에서 본 서랍의 뒷면 막상 뉴맥북프로의 디자인을 보면 달라진 점을 꼽을 수 없을 것입니다. 기존 맥북프로가 얇아진 디자인, 그 이상을 이야기하기에는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디자인의 특별함은 없다는 것입니다. 참 '맥북'스러운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애플은 우리가 서랍의 뒷면을 보도록 했습니다. 조나단 아이브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 더보기
아직도 그래픽 디자인에 윈도우보다 맥이 좋은가? 필자는 맥으로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고, 그때문인지 많은 질문을 받는 것이 '디자인하는데 윈도우보다 맥이 좋나요?' 입니다. 아직도 그래픽 디자인에 윈도우보다 맥이 좋은가? 흔히들 그래픽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맥이 좋다라고 알고 있지만 왜 좋은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있을 뿐더러 윈도우보다는 우월하다라는 생각을 많이들 가지고 있는데요, '맥 사고 싶은데 어떤가요?'라는 질문에 '디자인하는 분들이 많이 사용해요.', '작업하시는데는 편해요.'라고 많이들 얘기하죠. 과연 그럴까요? 맥이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하는데 좋았던 이유 맥이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하는데 좋았던 이유는 과거의 경우 작업물을 인쇄할 때 매킨토시의 출력물이 모니터와의 오차가 적었기 때문이였고, '쿼크 익스프레스'라는 출판용 툴 때문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