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TV, 취미 수준을 넘었다는 것
애플은 셋톱박스로 TV 시장에 진출해 있습니다. TV 세트를 제작할 것이라는 뜬 소문이 수년째 계속되고 있지만, 셋톱박스를 벗어나지 않고 있으며, 주력 제품으로 내세우기보다는 보조 라인으로 홈 엔터테인먼트 강화를 위한 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 TV, 취미 수준을 넘었다는 것 지난해 12월, ABC 채널, 블룸버그 TV, KOR TV, 크래클 채널을 추가했고, 얼마 전에는 레드불 TV 채널도 추가했습니다. 채널이 늘어가면서 애플 TV로 발생하는 트래픽도 늘어나고 있는데, 출시된 후 지금껏 2,000만 대 수준으로 예상되면서 얕볼 수 없는 사업 모델로 성장했다는 평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애플은 온라인 애플스토어에 '애플 TV' 카테고리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29일, 애플은 온라인 애플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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