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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원노트, 진입부터 에버노트에 밀렸다 에버노트는 이제 가장 유명한 노트 앱입니다. 다양한 활용법과 확장성, 지속적인 새로운 시도와 젊은 느낌으로 꾸준히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앱이 아닌 하나의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사업도 시작하면서 에버노트를 통한 사용자의 생활 양식에 더욱 밀착하여 혁신적인 미래 가능성도 제시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이기도 합니다. 원노트, 진입부터 에버노트에 밀렸다 MS가 개발한 원노트는 강력한 기능을 바탕으로 10년간 최고의 노트 앱으로 군림했었습니다. 에버노트가 나타나기 전까진 말이죠. 버전이 오를수록 기능이 막강해져 굳이 워드가 필요하지 않은 사용자는 웬만한 문서 작성은 원노트만으로 해냈고, 다른 MS 오피스 제품과의 연결이 매끄러워서 여전히 많이 사용되지만, 모바일이 주요 시장이 되면서 에버노트와.. 더보기
에버노트, 자체 브랜드 제품 판매 시작과 하드웨어 사업 에버노트는 자체 마켓을 통해 에버노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프린터나 스캐너, 스타일러스 등의 제품을 판매해왔습니다. 에버노트 티셔츠나 노트도 인기 제품이었죠. 그러다 지난 4월, 하드웨어 제작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에버노트, 자체 브랜드 제품 판매 시작과 하드웨어 사업 그런 포부를 밝혔던 에버노트가 자체 마켓을 확장했습니다. 확장한 마켓은 현재 미국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곧 다른 국가에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 마켓에서는 에버노트 브랜드의 하드웨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확장된 마켓 에버노트는 코뗴씨엘(Côte&Ciel), 3M, 에스웰(S’Well), PFU, 아도니트(Adonit) 등과 제휴하여 에버노트 브랜드를 내세운 제품들을 마켓에 내놓았습니다. 에버노트의 코끼리 로고와 상징적인 회색과 녹.. 더보기
에버노트, 어떤 하드웨어를 만들까?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하드웨어 시장에 뛰어드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공장을 세우지 않더라도 협력을 통해 개발하거나 소규모로 연구를 실행하는 예도 종종 나타나는데, '잘나가는 IT 기업은 하드웨어가 있어야 한다.'는 듯이 잦아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자사의 경쟁력을 확고히 할 하드웨어를 통한 플랫폼 확장도 고민 대상이 된 것이죠. 에버노트, 어떤 하드웨어를 만들까? 밸브를 봅시다. 게임이나 만들 것 같던 이 회사는 얼마 전부터 콘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탈 윈도우를 꿈꾸며, 게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겠다고 시작한 프로젝트에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대표적인 인터넷 기업이지만, 하드웨어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넥서스 시리즈나 출시가 코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