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튜브

유튜브, 궁지에 몰린 구글 플러스 댓글 구글은 자사 서비스와 구글 플러스(Google +)의 연동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구글 플레이의 리뷰인데, 구글 플러스와 연동된 탓에 구글 플러스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은 프로필이 노출된다고 봐도 좋습니다. 사진도 동그랗게 뜨고 말이죠. 여전히 사용자들의 반발은 있지만, 구글 플레이 실사용자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어서 그런지 그냥 리뷰용 프로필 정도로만 생각되면서 큰 문제 없이 굴러가고 있습니다. 유튜브, 궁지에 몰린 구글 플러스 댓글 그런 와중에 구글은 유튜브의 댓글도 구글 플러스와 묶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사용자들의 반응은 구글 플레이보다 거셌습니다. 유튜브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자웨드 카림(Jawed Karim)은 자신의 유튜브 페이지에 구글 플러스 연동에 대한 비판의 게시글.. 더보기
유튜브 40% 모바일 트래픽의 의미 유튜브는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로 거듭난 것으로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일입니다. 구글은 유튜브를 2006년 인수했고, 당시 유튜브가 인기를 끌고는 있었지만, 16억 5,000만 달러라는 당시 구글의 인수 금액 중 가장 높은 액수를 제시하면서 2011년까지는 계속 잡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유튜브 40% 모바일 트래픽의 의미 당시에는 유튜브 대부분의 콘텐츠가 수익을 올리지 못했고, 그 비율은 10%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매출이 늘어나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구글이 인수했던 금액을 생각했을 때 전혀 도달하지 못한 탓에 비판이 컸던 겁니다. 그 비판이 줄어들기 시작한 것이 최근입니다. 모바일 트래픽 구글 CEO 래리 페이지는 이번 분기 실적 발표에서 '2011년 6%에 불과했던 유튜브 모바일 트래픽이 41%로.. 더보기
믹스비트, 모바일 동영상 활로가 될까? 스마트폰으로 달라진 문화 중 하나가 바로 '사진'입니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과거에 사진은 인화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이었고, 디지털카메라 등장 이후에도 사진을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하는 것 외 사진을 통한 문화 방식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 탓에 사진은 '촬영 -> 공유'라는 새로운 형태를 띠면서 급속도로 사진 컨텐츠가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믹스비트, 모바일 동영상 활로가 될까? 이런 방식은 기존의 사진 관념을 완전히 뒤엎었는데, 예를 들어 플리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카메라가 아이폰으로 나타나는가 하면, 시카고 선-타임즈는 지난 6월에 기존 사진 기자 28명을 해고처리하고, 아이폰 사진 기자를 채용하는 공고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 새로 채용된 기자들은 전문적인 아이폰 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