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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워즈니악 클라우드 경고에 답신한 아이클라우드 해킹? 애플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 엉망이고 염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5년 내에 '끔찍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는데요, 이 발언이 있은 후 재미있게도 드롭박스가 해킹을 당했고, 아이클라우드의 허점에 대해서도 문제점이 제기되었습니다. 워즈니악 클라우드 경고에 답신한 아이클라우드 해킹? 워즈니악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우려한 맥락은 이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소유한 것에 대해서 실제로 소유했다고 느끼기를 원한다'며 '클라우드 컴퓨팅은 사용자가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필자는 이런 클라우드 컴퓨팅을 찬양론자에 가깝기는 하지만 클라우드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항상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 이런 워즈니악의 견해에 공감을 하는 바입니다. 예를 .. 더보기
클라우드 서비스, 자연재해에 안전한가? 아마존 데이터 센터가 다시 정전되었습니다. 미국 동부 지역에 폭풍이 강타하면서 아마존 노스버지니아 애시번 메인 데이터센터에 정전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때문에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포스퀘어 등 아마존 엘라스틱 클라우드(EC2)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들의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접속이 되지 않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번으로 벌써 3번째 정전을 당한 아마존의 애시번 메인 데이터센터, 안전한 것일까요? 클라우드 서비스, 안전한가? 필자는 예전에 잠깐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애플이 노스캐롤라이나에 대형 데이터 센터를 건설했을때 '저기에 토네이도가 들이닥치면 어떻게해?'라고 말이죠. 굉장히 단순해보이는 질문이지만, 안전을 100% 보장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연장했죠... 더보기
스마트폰 클라우드의 수혜자, 드롭박스(DropBox) 삼성의 갤럭시S3 구매자에게는 '드롭박스50GB'가 제공됩니다. 드롭박스의 기본 제공 용량이 5GB라는 점을 생각하면 꽤나 파격적인데요, 편법으로 늘릴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하지만 그런 번거로움 없이 2년간 기본 제공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클라우드 전쟁의 가장 큰 수혜자는 드롭박스이지 않을까요? 스마트폰 클라우드의 수혜자, 드롭박스(DropBox) 삼성의 갤럭시S3 뿐만 아니라 HTC 원시리즈도 비록 반분의 25GB지만 드롭박스의 스토리지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많은 안드로이드 제조사 중 대형 제조사 둘이 드롭박스를 채용한 것입니다. 애플은 일찌감치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백업, 사진, 메일 등의 싱크를 위한 아이클라우드를 제공하면서 스마트폰 클라우드 전쟁을 불러왔고, 구글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