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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아마존, 소칼로가 넘어야 할 것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협업에 영향을 끼친 건 오래됐습니다. 없으면 일이 진행되지 않을 곳도 많고, 도입을 시도하고자 하는 곳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BYOD 트렌드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이 업무을 업무에 활용하면서 스마트폰을 업무 공간으로 만들어 줄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역할은 중요해졌습니다. 아마존, 소칼로가 넘어야 할 것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대표 주자인 드롭박스는 다른 스토리지 제품보다 높은 가격이지만, API를 통해 범용성을 내세워 3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 박스는 드롭박스보다 범용성이 높진 않지만, 낮은 가격과 속도를 통해 드롭박스의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하고 있죠. 협업에서 경쟁력을 보이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구글도 마이크로소프트도 아닌 두 스타트업입니다. 아마존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 더보기
드롭박스 사용자 3억 명, 넘어야 할 산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거론되면 가장 먼저 달려 나오는 것이 '드롭박스'입니다. 드롭박스의 기업가치는 무려 100억 달러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스타트업 기업가치 1위를 달렸습니다. 그만큼 성장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뒤따라 오는 것이 서비스 사용자의 증가입니다. 드롭박스 사용자 3억 명, 넘어야 할 산은? 드롭박스 사용자가 1억 명을 돌파한 것은 2012년 11월입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뒤 1억 명을 추가하여 2억 명을 넘어섰습니다. 1년 만에 1억 명을 끌어들인 것인데, 다시 약 반년 만에 사용자가 3억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사용자의 증가 폭이 여전히 상승 중이고, 드롭박스도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드롭박스 사용자가 3억 명을 넘어섰다는 것은 의미가 큽니다... 더보기
IBM의 몸집 줄이기, 클라우드 경쟁력 본격화 IBM은 PC 사업부를 매각하면서 대대적인 체제 전환을 이뤄낸 적이 있습니다. CEO에 따라 평가는 나뉘지만 어쨌든 체제를 전환하고, 장기적인 미래 도모를 했다는 점은 성공적으로 인정받습니다. 그리고 최근 다시 미래 전략을 위한 체제 전환을 위한 몸집 줄이기에 나섰죠. IBM의 몸집 줄이기, 클라우드 경쟁력 본격화 지난 1월, IBM은 x86 서버 부문을 레노버에 매각했습니다. 레노버는 IBM의 PC 부문까지 사들였던 곳으로 x86이 매각될 때도 '왜 IBM이 매각하는가?'보단 '레노버가 PC 부문처럼 성장시킬 수 있을까?'하는 부분에 많은 이가 집중해있었습니다. 정작 관심 있게 봐야 할 것은 IBM의 체제 전환이었죠. 월스트리트저널은 IBM이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에 반도체 사업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