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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스트리밍에 하락한 디지털 판매, 새로운 폭풍 될 것 음악, 영화, 도서 등 디지털로 콘텐츠를 구매하고, 보게 된 일은 오래전부터 진행되었습니다. PC를 넘어 스마트폰에서도 콘텐츠를 구매하여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게 되었고, 이런 영향은 태블릿을 거쳐 가고 있습니다. 스트리밍에 하락한 디지털 판매, 새로운 폭풍 될 것 이러한 디지털 콘텐츠 판매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 것이 바로 '스트리밍(Streaming)'입니다. 스트리밍은 원래 '미리 듣기'의 개념을 벗어나지 못했었습니다. 실질적인 수익은 직접 음원을 판매한 것에 발생했고, 스트리밍은 판매의 보조 개념에 서 있었죠. 빌보드 비즈 (Billboard Biz)는 2013년 처음으로 디지털 음원 판매가 감소했다고, 지난 4일에 시장조사기관 닐슨(Nielsen)의 자료를 들어 보도했습니다. 자료를 보면, 디.. 더보기
넷플릭스, 방송계를 뒤흔들다 영상 스트리밍 업체들의 한결같은 고민은 컨텐츠였습니다. 예를 들어 실시간 편성에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다시 보기의 횟수가 높아지거나 시기에 맞춰 구독권 구매가 늘어나는 현상을 보이기 때문에 스트리밍 업체들도 덕을 볼 수 있었던 거죠. 그리고 컨텐츠의 양이 늘어야 사용자가 영상을 보는 시간도 늘어나기 때문에 일단 많은 영상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기도 했습니다. 넷플릭스, 방송계를 뒤흔들다 DVD 대여점인 블록버스터가 파산했을 때 경쟁 업체였던 넷플릭스는 주목받았습니다. 블록버스터처럼 망해버릴지 아니면 자기 살길을 찾아낼지 말입니다. 모든 사람이 비디오 / DVD 대여 시대는 끝이 났다고 얘기했으며, 넷플릭스도 거기에 휩쓸릴지 두고 본 것입니다. 당시 넷플릭스는 온라인 DVD 대여 서비스를 시작.. 더보기
애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계획과 의미 WSJ과 NYT는 애플이 새로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9월에 열리는 애플의 이벤트가 여지껏 음악 관련으로 꾸려졌던만큼 음악이라는 컨텐츠를 앞세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는게 어색해보이진 않습니다. 애플의 이런 계획은 꽤나 선명하며, 실현된다면 컨텐츠 시장과 애플에 있어서도 커다란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애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계획과 의미 주요 해외 언론이 보도하고 있는 애플이 계획 중인 새로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웹라디오'입니다. 이미 판도라로 익숙한 이 서비스는 애플 사용자가 선호하는 음악을 자동으로 고르거나 검색하여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아마 애플이 웹라디오 시장에 진출하게 되면 판도라나 스포티파이와 맞붙게 될 것이며, 음악시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