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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테일러 스위프트의 스트리밍 거부에 스포티파이는 저작권료를 공개하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스포티파이 결별 선언과 관련해 3번째 글입니다. 장기전이 될 것 같은 이 사태에 필자가 분명하게 하고 싶은 건 2가지입니다. '창작자에게 정당한 대가가 돌아가야 한다.', '스트리밍과 불법다운로드를 별개로 볼 수 없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스트리밍 거부에 스포티파이는 저작권료를 공개하다 지난주, 스위프트는 스포티파이에서 자신의 앨범을 제거한 것에 대해 야후 뮤직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음악에 값이 없거나 무료여야 한다는 인식에 영원히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문으로는 '음악은 예술이고, 예술은 드문 것.'이라면서 '드문 것은 가치가 있으므로 그만큼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via_QUARTZ 그러니까 자신의 예술적 가치가 스트리밍.. 더보기
테일러 스위프트, 스트리밍과 완전한 전쟁 선포 via_BusinessInsider 필자는 지난 5일, '테일러 스위프트와 스포티파이, 불법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사이'라는 글을 통해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그녀의 레이블인 빅머신이 스포티파이에 자신의 음원을 제거할 것을 요청했고, 스포티파이는 스위프트의 요청을 받아들였지만, #justsayyes 캠페인을 통해 그녀가 돌아오길 권하고 있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스트리밍과 완전한 전쟁 선포 필자의 주장은 그랬습니다. '어느 쪽도 그만한 이유가 있기에 한쪽에 잘못이 있다고 말할 순 없지만, 이를 실마리로 스트리밍 서비스와 불법다운로드, 아티스트의 수익성에 대한 담론이 필요하다.'라고 말입니다. 그러던 중 야후 뮤직은 스위프트와 해당 문제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테일.. 더보기
애플, 더는 디지털 음원 판매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음원을 파일로 내려받아 MP3 플레이어에 저장하여 듣는 이는 여전히 많습니다. 하지만 저장하지 않은 곡도 언제나 들을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도 탄력을 받고 있죠. 스마트폰으로 언제든 인터넷과 접촉할 수 있게 된 덕분에 굳이 음원을 저장하지 않아도 원하는 곡을 언제든 들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트리밍 산업이 커지면서 디지털 음원 판매는 줄어들었습니다. 애플, 더는 디지털 음원 판매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디지털 음원 파일도 소유한다는 개념으로 통용되지만, 파일을 소유 개념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는 사용자라면 따로 관리하고, 지워야 하는 것보다 스트리밍으로 감상하는 쪽이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파이가 디지털 음원 시장에서 빠지는 만큼 스트리밍 시장이 성장하고 있죠. 곡을 소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