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PPLE/APPLE Geek Bible

스티브 잡스를 기억합니다.









Steve Jobs





 필자에게 있어 스티브 잡스는 현재 최고의 롤모델이였습니다.

 초등학생때 컴퓨터를 배우며 애플로고를 처음 보았습니다.

 십여년이 지난 중학교때 지금 처음 구입한 중고 애플 이어폰을 빌어 제겐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맥을 비롯한 애플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제가 어릴적부터 사랑한 애플의 이야기를 쓰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아이폰의 어플리케이션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제가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게 했고, IT에 흥미를 두게 했던 인물.

 항상 그런 대상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가 떠났습니다.





thank you


 그는 많은 것을 우리에게 선물하였습니다.


 최초로 퍼스널 컴퓨터를 우리 손에 쥐어줬습니다.

 GUI와 마우스를 도입하였고, 우린 쉬운 컴퓨팅을 배웠습니다.

 멋진 영화를 우리에게 보여줬습니다. 토이스토리는 꿈이였습니다.

 그는 최고의 쇼를 선사했습니다. 그의 프레젠테이션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알록달록했던 아이맥은 컴퓨터에게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었습니다.

 아이튠즈는 음악의 새로운 시장 방향을 제시하였고, 우리는 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팟은 인스턴트적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닌 음악을 듣는 재미를 가르쳐주었습니다.

 아이폰은 혁신 그 자체였습니다.

 아이패드는 미래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애플이라는 선물을 우리에게 남겨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를 기억할 것입니다.
 
 시대를 등진 한 사람을 기억하며, 그가 편히 쉴 수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