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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일반

인텔과 레노버, 둘의 관계를 주목 할 필요가 있다 애플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태블릿 시장에 있어 윈도우8 태블릿이 2013년 중반까지 아이패드의 점유율을 50%까지 떨어뜨릴 것으로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윈텔의 부활인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여기에 인텔과의 관계가 심상치 않은 회사가 하나 더 있었으니 '레노버'입니다. 인텔과 레노버, 둘의 관계를 주목 할 필요가 있다 레노버 강세 IDC의 1분기 PC시장 자료를 보면, 레노버는 전체 출하량을 2011년 1분기보다 43.7%나 늘렸고 시장 점유율에서 델을 제치고 2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가트너는 레노버가 세계시장에서 1160만대 PC를 출하해 HP와 함께 1분기에 1천만대 이상 PC를 출하한 업체로 기록됐다며, 개인 시장과 기업 시장에서의 모든 성장세.. 더보기
NHN에서 네이버를 보다 NHN의 이해진 의장의 “사내 게시판에서 ‘삼성에서 일하다가 편하게 지내려고 NHN으로 왔다’는 글을 보고 너무 기가 막히고 억장이 무너졌다”, “NHN을 ‘동네 조기축구 동호회’쯤으로 알고 다니는 직원이 적지 않다”라는 발언이 한국의 IT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IT라기 보다는 기업의 현실을 보여주며 IT를 도태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는다고 해야하는 것일까요. NHN에서 네이버를 볼 수 있었습니다. NHN에서 네이버를 보다 국내 1위 포털로써 오랜 시간 자리해온 네이버의 NHN은 한국 IT의 상징이며, 중심의 한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끊임없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것 또한 네이버입니다. 이에 이해진 의장은 소니나 노키아가 무너진 것.. 더보기
이북리더(e-book reader)는 더 진화할 것이다 태블릿이 등장하면 이북리더의 큰 적이 될 것이며, 이북의 판매량은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오히려 시장의 형성이 더 단단해져 잘팔리고 있습니다. 태블릿이 인기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이북이라는 단말기를 태블릿과 떨어뜨려 본다는 의미가 되겠죠. 그리고 이북리더는 아직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북리더(e-book reader)는 더 진화할 것이다 이북리더는 전자잉크로 인해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는 것과 햇빛에 강하다는 점, 가벼운 휴대성,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머물러 있습니다. 물론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킨들파이어나 누크컬러 같은 제품도 저렴하고 웹브라우징도 이용할 수 있지만, 그보다 $100나 저렴하고 오로지 책을 보는데에 특화된 이북리더는 인기를 끌고 있죠. 하지만 전자잉크의 흑백화면 때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