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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일반

태블릿의 크기는 얼마나 더 커질 수 있을까? 도시바가 새로운 태블릿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익사이트(Excite)'라 명명된 이번 시리즈는 크기별로 '익사이트 7.7', '익사이트 10.1', 그리고 '익사이트 13'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익사이트 13'인데요, 이름대로 액정의 크기는 13인치, 정확히는 13.3인치입니다. 현재 나온 태블릿 중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익사이트 13', 태블릿의 크기는 더 커질 수 있을까요? 태블릿의 크기는 얼마나 더 커질 수 있을까? '익사이트 13는' 13.3인치의 LCD디스플레이에 1600X900 해상도, 테그라 3 프로세서, 1GB RAM, 5메가픽셀 전면 카메라, 마이크로 USB와 마이크로 SD 슬롯 지원, 안드로이드 4.0 기반의 태블릿입니다. 가장 주.. 더보기
다시 만난 포스코와 구글, 협력 관계에서 본 의미 포스코와 구글이 손을 잡은 것은 작년 11월이였습니다. 한국을 방문했던 구글의 에릭 슈미트에 대한 답방 형태로써 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구글을 방문하기로 한 것인데요, 우리는 여기서 몇가지 중요한 것을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만난 포스코와 구글, 그들의 협력 관계에 어떤 의미가 있는 것 일까요? 다시 만난 포스코와 구글, 협력 관계에서 본 의미 11월에 만난 포스코와 구글은 협력 관계에 대해 긴밀한 얘기를 오갔는데, 포스코가 준비 중인 미래형 경영시스템인 ‘포스피아 3.0’에 구글의 IT기술을 접목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설비, 물류, 환경, 에너지 등 모든 분야에 IT 기술을 통한 연결과 시스템을 통해 미래 경영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포스코과 구글 어찌보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더보기
HTC가 무너집니까? 1분기 HTC의 매출액이 678억대만달러(약 23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35% 감소했고, 순이익은 44억6천400만대만달러로(약 1억5천1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0%나 줄어들었다는 기사가 뜨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과 애플, 둘의 양강 체제가 될 것이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HTC가 RIM과 함께 무너졌다라는 소리를 하는데, 정말 HTC가 무너질까요? HTC가 무너집니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이라는 겁니다. 그들은 얼마전까지 시장에 실험적 행동을 보여왔고, 2분기부터 다시 따라 잡을 기세인가 봅니다. 전년대비는 사실상 무의미하다는 것이죠. 아직은 RIM과 같이 위태로운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 실험 HTC는 닥터드레로 유명한 '비츠일렉'의 지분을 절반 가까이 먹으면서 사실상 인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