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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올해 동영상으로 큰 성장할 것 사실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트위터나 야후도 동영상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지난 1년을 사용했습니다. 3곳 모두 동영상 관련 스타트업을 꾸준히 인수하고, 시험 서비스를 내놓는 등 동영상 콘텐츠를 이용한 광고 매출 상승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었죠. 차이가 있다면 페이스북이 가장 먼저 나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페이스북, 올해 동영상으로 큰 성장할 것 지난해 페이스북의 동영상 부문이 성장했다는 건 페이스북 이용자라면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뉴스피드에 올라오는 동영상 콘텐츠가 체감할 수 있을 만큼 늘어났고, 유튜브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시간도 일부 빼앗았습니다. 페이스북은 이것이 단지 체감이 아니라는 걸 증명할 자료를 내놓았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7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지난 한 해 1인당.. 더보기
페이스북, 새로운 동영상 인터페이스 유튜브로 본 동영상을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는 건 굉장히 익숙합니다. 그리고 공유한 동영상으로 보기 위해 유튜브를 방문하게 되죠. 그러나 이는 페이스북이 단순히 공유를 위한 공간이었을 때 얘기입니다. 현재는 페이스북 내 유통되는 동영상을 무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 새로운 동영상 인터페이스 고공행진인 유튜브와 경쟁하려는 동영상 서비스는 줄곧 나왔었습니다. 물론 유튜브가 선발자는 아니지만, 그 영향력에 견주고자 뒤따른 서비스가 많다는 겁니다. 그러나 유튜브의 아성이 깨지진 않았습니다. 워낙 사용자층이 두껍다 보니 특화한 서비스로 파고들 틈조차 발견하기 어려운 탓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유튜브만큼이나 두꺼운 사용자층을 지닌 서비스를 알고 있습니다. Techcrunch는 '페이스북이 페이지를 위한 새로운.. 더보기
인스타그램의 성장이 페이스북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2012년,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을 인수한 건 충격적이었습니다. 구글처럼 생각해보면 경쟁사를 인수로 없애기 위한 것처럼 보일 수 있었죠. 당시 인스타그램은 고작 2년 된 회사였고, 페이스북이 제시한 금액인 10억 달러로 거금을 쓸만한 이유는 굉장히 추상적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성장이 페이스북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하지만 우려와 달리 인스타그램은 마치 페이스북이 사들인 것으로 인식되지 않을 만큼 독자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익도 내지 못하고 있으며, 어떻게 보면 페이스북이 손해 보면서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인스타그램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자금줄처럼 말입니다. 인스타그램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인스타그램의 월간 사용자가 3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