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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블루, OS X식 윈도우가 성공할까? 'Mac OS X'. 애플은 특이하게 맥의 버전을 10에 고정시켜두고, 소수점 아래의 버전을 높히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는 10.8 마운틴 라이언까지 도달했으며 차기 버전으로 10.9 링스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라이언 때부터 애플은 OS X를 iOS처럼 1년마다 내놓기로 하였고, 그렇게 라이언이 출시 된지 1년만에 마운틴 라이언, 그리고 링스는 내년에 출시 될 예정으로 보입니다. 윈도우의 판올림과는 다른 모습이죠. 윈도우 블루, OS X식 윈도우가 성공할까? 윈도우8은 출시되었고, 4천만개의 라이센스를 공급했습니다. 괜찮은 성적입니다. 그런데 MS가 윈도우8을 내놓으며 비교당하고 있는 것이 바로 애플의 OS X입니다. 재미있게도 기존에 있었던 기능들도 재해석되어 '애플을 의식했다'고 평가받기도 하.. 더보기
윈도우8, 올인원이 성공 열쇠 될 것 윈도우8의 출시일이 임박했습니다. 10월 26일이니 다음주면 공식적으로 윈도우8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임박한 윈도우8 출시를 보여주듯 분주한데요,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윈도우다보니 성공이다, 실패다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필자도 사실 윈도우8에 대해 매우 회의적입니다. 하지만 굳이 성공의 열쇠가 있다면 '올인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윈도우8, 올인원이 성공 열쇠 될 것 윈도우8의 출시 임박에 MS는 자사의 태블릿인 서피스를 오늘부터 공식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광고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또 HP, 델, 삼성, 레노보 등 PC업체들이 다양한 윈도우8 태블릿과 하이브리드 랩탑을 선보이면서 모바일 제품에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실상 데스크탑 시장은 기존 시장처럼 흘러가거나 여.. 더보기
MS, '오피스 딜레마'에 빠지다 애플의 대표적인 상품이 맥,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이라면 MS의 대표적인 상품은 윈도우, Xbox, 그리고 '오피스'입니다. MS의 수익에서 오피스가 차지하는 비율은 윈도우와 맞먹습니다. 거의 윈도우를 파는만큼 오피스를 팔고 있는 것이죠. MS의 주요 상품입니다. 그런데 MS가 이런 주요 상품인 오피스에 대한 공격적인 전략을 내놓았습닌다. MS, '오피스 딜레마'에 빠지다 The verge에 따르면, MS 프로덕트 매니저인 Petr Bobek이 체코의 일간지인 'IHNED'와의 인터뷰에서 윈도우 외 다른 운영체제 버전의 오피스 2013을 내년 3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윈도폰, 윈도우 RT, 맥OS, 안드로이드, iOS 그리고 심비안까지 지원을 하면서 웹 앱 또한 내놓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