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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타이젠, 공개된 모습은 'i로이드'? 삼성전자 인텔 등이 차세대 HTML5를 기반으로 개발한 ‘개방형 멀티 플랫폼’인 '타이젠(Tizen)'의 개발자용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습니다. 주요 매체들이 대부분 'CTIA Wireless 2012'에 주목한 탓인지 스포트라이트는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공개 된 이미지를 보면 '어라?!?'라는 말이 툭 나오게 됩니다. 타이젠, 공개된 모습은 'i로이드'? '타이젠(Tizen)'은 노키아와 인텔이 주도한 '리눅스파운데이션'의 중단 된 '미고프로젝트'를 인텔이 가져오고, 삼성과 NEC, NTT도코모 등이 주도한 '리모파운데이션'의 '리모'를 합친 운영체제입니다. 타이젠의 장점은 '기존 안드로이드의 장점과 iOS의 장점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후자로써 소비시장을 충분히 분석하여 제작'이 되었다는 것인데요, .. 더보기
스마트폰 클라우드의 수혜자, 드롭박스(DropBox) 삼성의 갤럭시S3 구매자에게는 '드롭박스50GB'가 제공됩니다. 드롭박스의 기본 제공 용량이 5GB라는 점을 생각하면 꽤나 파격적인데요, 편법으로 늘릴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하지만 그런 번거로움 없이 2년간 기본 제공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클라우드 전쟁의 가장 큰 수혜자는 드롭박스이지 않을까요? 스마트폰 클라우드의 수혜자, 드롭박스(DropBox) 삼성의 갤럭시S3 뿐만 아니라 HTC 원시리즈도 비록 반분의 25GB지만 드롭박스의 스토리지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수많은 안드로이드 제조사 중 대형 제조사 둘이 드롭박스를 채용한 것입니다. 애플은 일찌감치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백업, 사진, 메일 등의 싱크를 위한 아이클라우드를 제공하면서 스마트폰 클라우드 전쟁을 불러왔고, 구글과 .. 더보기
갤럭시탭2, 어느쪽에 붙어야하나?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삼성 구주포럼에서 공개 된 갤럭시탭의 후속작 '갤럭시탭2'. 전작을 등에 엎고 신모델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어중간한 포지셔닝으로 허우적되진 않을런지 시작하기도 전에 불안불안합니다. 갤럭시탭2, 어느쪽에 붙어야하나? 1Ghz 듀얼코어 CPU, 1024x600의 해상도, 300화소 카메라, 7인치 LCD 디스플레이, 그리고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 갤럭시탭2의 전부입니다. 사양만보고 들어가더라도 이걸 어떻게 팔려고 만들었는지 모를정도로 대충 만든 티를 내고 있습니다. 단순히 ICS를 빨리 탑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을 뿐일까요? 갤럭시탭 갤럭시탭의 경우 아이패드와 견주기 위해서 나왔지만 실상은 아이패드에 완전히 미치지 못하고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출시 의도는 좋았.. 더보기